10대 20대 네티즌들은 인터넷과 선배 친구를 통해 5·18을 폭동으로 믿게 됐다, 자신을 포함한 많은 또래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사회학자는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타나는 파쇼 현상의 첫 단계로 해석합니다.
[김동춘/성공회대 사회학과 교수 : 파쇼죠. 힘센 권력자가 등장해서 싹 쓸었으면 좋겠다는 자포자기적 심정. 광기, 폭력, 학살이죠.]
이른바 '일베저장소'같은 극우 성향의 사이트가 진원지로 꼽힙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223&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