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 점 100프로 맹신하면 좋을것없겠지만요..
요즘 너무 답답한 일이 있어서
티비에도 나온 유명한 분을 찾아갔어요
근데 제 관상을 보시더니 남자복없다고
결혼할생각 하지말라네요 혼자살면 돈이 모이는데
결혼하는 그 순간부터 남자밑으로 다 빠져나가고
고생만 진탕 하다 이혼한대요
옛날에 한번 봤을때도 결혼생활이 많이 힘들꺼라고
30넘어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라고,
일찍하면 두번 가는수가 있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행복한 가정 만드는걸 제일 중요한 목표로 두고 살아왔었는데...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해요....ㅎㅎ
싱글로 재밌게 사시는 분들은 인생설계(?)를
어떠한 방향으로 잡고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