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판 물건이 되돌아왔어요.

..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3-02-20 10:26:04
얼마전 장터에서 슬로우쿠커를 팔았어요.
아주 좋은 거래였어요.
택비 선입금에 돈도 바로 받고 설전이라 설연휴 끝나고 바로 보냈어요.
송장도 사진찍어 보내고 모든걸 문저로 다했네요.
근데 오늘
택배아저씨가 전화가 와서 두번방문을 했으나 전달을 못해 반송하겠다고....
전화를 해보니 전원이 꺼져있고 보낸주소가 영업장이라 검색해서 전화해봤더니 전화를 안받네요.ㅠㅠ
저 어떻게 해야되요?
IP : 112.158.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0 10:27 AM (115.126.xxx.100)

    물건값은 받으신거죠?

  • 2. ㄴㅇ
    '13.2.20 10:28 AM (115.126.xxx.115)

    보관했다가..연락되면..다시 보내야할 둣..
    뭔 사정이 있나보네요...

  • 3. ..
    '13.2.20 10:29 AM (112.158.xxx.45)

    네 받았어요. 근데 물건값의 반이 택비로 나가게 생겼네요..
    반송택비 또 내는거죠?

  • 4. 트윅스
    '13.2.20 10:29 AM (39.7.xxx.90)

    연락되면 다시보내야죠

  • 5. ...
    '13.2.20 10:32 AM (115.126.xxx.100)

    연락되면 반송택비 내라고 하셔야죠.. 그쪽에서 수령을 못한 경우인데..

    그리고 받으시면 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돈 냈으니 연락오겠죠.

    그쪽에서 수월하게 해주면 다행인데 안그러면 골치 아프거나 손해보거나.. 에궁~

  • 6. ..
    '13.2.20 10:36 AM (112.158.xxx.45)

    아무래도 뭔일이 있나봐요.
    일원동에 있는 참치집인데 이시간이면 준비할 시간이잖아요.
    전화도 안받고
    핸드폰은 꺼져있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별일 없길 바래요.

  • 7. qqqqq
    '13.2.20 10:40 AM (211.222.xxx.2)

    문자 남기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정이야기하고 반송료까지 받고 발송할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저도 다른곳에서 그런적 있는데
    1년이 넘은 이시점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물건 값도 다 받았는데,,,,

  • 8. 유지니맘
    '13.2.20 11:00 AM (203.226.xxx.186)

    점심식사 안하는 참치집이면 이시간에 문 안엽니다
    영업이 늦게 끝나 핸폰끄고 주무시는지도
    택배아저씨께 하루정도만 보관 더 부탁해보시고 아니면 그 옆집에나 건물 경비실에 보관부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9. 반송택비는
    '13.2.20 11:05 AM (14.37.xxx.63)

    그쪽에서 다시 내야할듯싶어요.
    일단 물건 보관해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565 남편이 소변볼때 피가나고 아프다고 하는데요 8 2013/02/26 1,584
222564 50대 친정엄니.. 부쩍 힘 딸려 하시는 거 같아요, 방법이 없.. 13 초보맘 2013/02/26 2,148
222563 삼생이 각혈까지 하네요 5 삼생이 2013/02/26 1,423
222562 다음날 데우지 않고 먹을수 있는 간편음식 머가 있나요? 10 궁금 2013/02/26 2,091
222561 압력밥솥 추 돌아가기시작해서 몇분후에 불꺼야 하나요? 9 질문 2013/02/26 3,842
222560 1년짜리 가입 했는데 1년더 연장 할 수 있나요? 적금 2013/02/26 518
222559 2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6 241
222558 스마트폰 문자수신왔는데 문자가 안온경우 7 스노피 2013/02/26 1,681
222557 집배원들 일요일에는 편지 배달 안한다. 4 이계덕기자 2013/02/26 939
222556 이런경우 학교실장을 경고받게 할 수 있을까요? 6 2013/02/26 1,037
222555 피부 나쁘니 돈이 많이 드네요 11 ///// 2013/02/26 3,016
222554 외국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문구류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6 추천부탁 2013/02/26 958
222553 헉! 박근혜 대통령이 중전마마가 입는 궁중의상을? 6 호박덩쿨 2013/02/26 2,565
222552 네이버에 제 아이디를 누군가 도용해서 물건을 팔고 있네요. 3 고민 2013/02/26 1,153
222551 상처가 아물지않아요.. 4 걱정돼요 2013/02/26 1,238
222550 결국 삼생이 셤 못보네요 9 으이구 2013/02/26 1,530
222549 전학와서 교과서 현황 적어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데요... 초등2 교과.. 2013/02/26 474
222548 취임식-jyj공연 못 봤어요. 7 링크해 주실.. 2013/02/26 1,328
222547 번화하고 볼 곳 많은 서울의 명소는? 2 사춘기딸아이.. 2013/02/26 455
222546 조언이 필요합니다. 7 만다린 2013/02/26 1,096
222545 잡곡도 예약취사해도 상하지는 5 않는가요? 2013/02/26 957
222544 2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6 396
222543 공인중개사 시험1차2차 같이쳐도되나요 2 ㅇㅇ 2013/02/26 1,648
222542 냉동실문이 열려있었어요 ㅠㅠ 5 나라냥 2013/02/26 7,006
222541 부침개 반죽이 너무 짜요ㅠ 2 생강 2013/02/26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