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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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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있다. 무슨 뜻인가요?

..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13-02-19 01:07:34
없는데도 있는척 한다. 이게 허세부린다 는 거죠?
그럼 남들눈 의식하고 보여주는거 좋아하고
이런사람들하고 어울린다 하고
나는 이렇게 이만큼하고 산다. 이것도 허세가 있는거겠죠?
허세있는사람들 문제많은거죠?
왜 허세부리는걸까요? 타고난 성격일까요?
IP : 122.34.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속없음
    '13.2.19 1:42 AM (121.153.xxx.139)

    오오 질문이 너무 많아서 현기증나여..ㅜㅜ

  • 2. 곤줄박이
    '13.2.19 2:10 AM (203.152.xxx.168)

    그냥 속물인거죠. 경제적 물질적 부의 정도로 사람을 판단하므로 좀 더 높은 가치의 사람이 되려면 부를 많이 쌓은 것 처럼 보여야하는 것이지요.
    비슷한 예로 선민의식도 있는데요. 속물이 되고 싶었으나 속물이 될 수 없는 경우 사람을 정신적 교양을 쌓은 정도로 판단해서 무식해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분들이 거기 속한답니다.
    저는 속물도 선민의식 쩔은 분들도 다 싫어해요. ^^

  • 3. 너를
    '13.2.19 2:20 AM (1.177.xxx.33)

    재수생을 좀 많이 가르치게 되었는데요.남학생중에 허세가 상당한 아이를 봤어요.
    넉살좋고 저에게 말도 잘 붙이느데 모든말이 허세예요.
    1그람을 가지고 있으면 10그람쯤으로 포장하는 능력이죠.
    사실 그게 어린애가 그러니 웃기기도 한데요.
    너무 심할때는 집에서 디게 포장을 많이 해서 아이한테 이야기 했나보다.
    또는 아이가 뭔가 압박감이 큰 생활을 했나보다 생각하게 되요.
    그 원인을 보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 4. ...
    '13.2.19 11:58 AM (59.5.xxx.202)

    그냥 속물인거죠. 경제적 물질적 부의 정도로 사람을 판단하므로 좀 더 높은 가치의 사람이 되려면 부를 많이 쌓은 것 처럼 보여야하는 것이지요.
    비슷한 예로 선민의식도 있는데요. 속물이 되고 싶었으나 속물이 될 수 없는 경우 사람을 정신적 교양을 쌓은 정도로 판단해서 무식해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분들이 거기 속한답니다.
    저는 속물도 선민의식 쩔은 분들도 다 싫어해요. ^^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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