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겉절이가 먹고싶은데 소금에 꼭 절여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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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꼭 소금에 절여야되나요?
새댁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3-02-18 18:33:14
IP : 110.15.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2.18 6:40 PM (218.38.xxx.127)소금이나 액젓에 살짝 절였다고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지 않아요
2. 새댁
'13.2.18 6:46 PM (110.15.xxx.108)살짝 절여야되는거네요~
소금절이는 양을 항상 실패해서요!3. remy
'13.2.18 7:43 PM (121.187.xxx.63)배추를 뭘로 쓰시나요..
봄동으로 하신다면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약간,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보세요.
먹을만큼만 딱 한접시 정도의 봄동을 손질해 놓은 다음
간장양념을 마치 도토리묵 무침장 처럼 만들어 잘 섞은 후에
손질한 봄동에 대충 설렁설렁 버무려 드세요..
샐러드도 아닌 것이 무침도 아닌 것이 김치도 아닌것이..^^;;
아삭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싱거우면 소금 살짝 뿌려 간 맞추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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