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작성일 : 2013-02-16 08:25:28
1493282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지난 늦가을부터 음식들이 맛있있더니, 마침내는 심야에 생라면이 그렇게 맛이 있어서, 밤마다 자다 일어 나서 라면 사러 다녔더랬네요.
결과는 2윌부터 수영강습을 주3회 받는데, 물에서 뜨질 못하네요. 배가 부르니 숨도 못 참고. 야식부터 줄여야 운동을 할 수가 있는데, 배가 부르니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꺼지기 전에 또 맛있는 생각이 나고, 대충 이런 악순환이 올해의 과제로 되는 군요.
평생 벼르던 수영, 용기를 내어 도전을 했지만, 군것질 악습까지 다 처리해야 되는군요. 게다가 기초체력까지 길러야 하니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해야 하고.
올해의 슬로건은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를 "참고 있느니라"로 바꾸는 거네요.
IP : 121.151.xxx.20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19991 |
부동산 실무교육기관 추천해주세요~ 1 |
질문... |
2013/02/16 |
1,231 |
219990 |
이철헤어반포자이에 근무했었던 미용사분... 3 |
하나 |
2013/02/16 |
1,917 |
219989 |
베를린 보고 배우의 배역 소화에 대한 느낌. (일부 스포일 수 .. 16 |
부분만족 |
2013/02/16 |
3,301 |
219988 |
목동 양심착한치과 추천이요 9 |
목동아짐 |
2013/02/16 |
4,946 |
219987 |
혜화역주변 주차힘들겠죠? 4 |
주차난 |
2013/02/16 |
1,510 |
219986 |
중학생이 읽을 영어원서 추천해주세요~ 1 |
^^ |
2013/02/16 |
2,954 |
219985 |
예비 여중 두발 궁금증~ 3 |
캐쓰 |
2013/02/16 |
721 |
219984 |
신안비금도 근무하는친구에게 4 |
발령선물 |
2013/02/16 |
1,306 |
219983 |
원룸 바로 옆에 텃밭 괜찮나요? 2 |
Amie |
2013/02/16 |
1,133 |
219982 |
초등6학년아이가 성에 관심을.... 5 |
... |
2013/02/16 |
1,877 |
219981 |
나한테도 봄은 올까요....... 5 |
ㅠㅠ |
2013/02/16 |
1,645 |
219980 |
스마트폰을 |
드디어 |
2013/02/16 |
676 |
219979 |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
참맛 |
2013/02/16 |
866 |
219978 |
정은지-도전 1000곡에 나와 욕먹은 영상 21 |
그 겨울에~.. |
2013/02/16 |
13,298 |
219977 |
한식 양식 조리사자격증중 따기가 수월한건 어떤걸까요 5 |
초보자 |
2013/02/16 |
3,161 |
219976 |
이사왔는데 정리하는법 4 |
ㄴㄴ |
2013/02/16 |
2,411 |
219975 |
저 밥솥바꾸어야는데 조언좀 주세요 9 |
둥둥 |
2013/02/16 |
1,761 |
219974 |
캐논 |
까나리 |
2013/02/16 |
706 |
219973 |
영화 '댄싱 히어로' 하이라이트 장면. |
까나리오 |
2013/02/16 |
696 |
219972 |
미세혈관 순환제...철분약 궁금합니다. 6 |
,,, |
2013/02/16 |
2,048 |
219971 |
안전하게 뇌물 주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3 |
그림값상납 |
2013/02/16 |
3,142 |
219970 |
여동생 괘씸한 저 속 좁은 건가요 50 |
언니 |
2013/02/16 |
10,212 |
219969 |
일요일, 두물머리 영화제작 후원의 밤에(급)초대하는 글 3 |
... |
2013/02/16 |
1,865 |
219968 |
효재...글 보고..(뭐든 참 혼자보기 아까운것들 많죠? 브랜드.. 7 |
쩜쩜 |
2013/02/16 |
5,960 |
219967 |
서울 저축 망해서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젅된다는데요. 그럼 기존 .. 3 |
,, |
2013/02/16 |
1,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