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힘들지만 내자식을 기다릴 노후를 생각해서 참는 다는 여인들

어이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3-02-12 15:42:35

가끔 보면 그런글 보이더라구요.

명절이 힘들고 불합리하고 그렇지만

나중에 늙어서 내자식이 찾아오길 바라면서 견디는 사람들.

 

그거 부도수표라는거 모를까요?

 

IP : 39.117.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2 3:44 PM (115.139.xxx.116)

    요새는 영유출신이 많아서 나중에 추수감사절, 할로윈이 더 큰 명절이 될지도...

  • 2. 남의 집 부도수표
    '13.2.12 3:57 PM (122.34.xxx.34)

    걱정은 굳이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3. .....
    '13.2.12 3:58 PM (203.249.xxx.21)

    첫 댓글에 빵 터졌어요...ㅎㅎ

  • 4.
    '13.2.12 4:01 PM (119.64.xxx.3)

    꼭 부도수표라고 단정을 하세요?
    요즘세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다 원글같은 사람만 있진 않아요.

  • 5. ㅇㅇ
    '13.2.12 4:03 PM (175.212.xxx.44)

    보상심리로 며느리 구박하고 부려먹는 시어머니들과 같은 마음이네요
    10년만 지나면 명절 안 챙기는 집이 더 많아질 텐데...
    나중에 고부갈등 빚거나 '나만 고생했네' 하고 억울해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 6. ...............
    '13.2.12 4:12 PM (116.127.xxx.162)

    그냥 참지 말고 나부터 바꿔야죠,,,
    계속 참다보면 지금 시어머니와 같은 모습의 시어머니.. 내가 되는거죠..

  • 7. 헐..정말 그런댓글이 있나요.
    '13.2.12 4:12 PM (14.37.xxx.176)

    양심도 없다..아들하나 낳아서 봉뽑으려고 하네..
    그아들도 불쌍하고..그여자들도 불쌍해요..
    얼마나 자기 자신한테 자신이 없으면.. 아들하나 키워..그아들 결혼하면.. 그 며느리한테
    대리만족 느낄려고 할까.. ㅎㅎ
    정말 인생이 불행하달까..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423 초등졸업식 다 가나요? 7 2013/02/12 1,922
217422 간단한 비빔국수 양념장 비율 알려주세요. 3 갤러 2013/02/12 3,066
217421 가자미 식해 만들어 보신분 계실까요? 6 가자미 2013/02/12 1,324
217420 아이들 먹거리 때문에라도 합가는 어렵겠다.. 생각했어요. 5 도대체왜 2013/02/12 2,895
217419 아들 쓰레기 비우게 했다고 펄쩍 뛰시는 시어머니. 5 휴. 2013/02/12 3,042
217418 공정위, 재벌전담 ‘조사국’ 8년만에 부활 추진 1 세우실 2013/02/12 908
217417 아이유괴글을 읽고 6 수원 2013/02/12 3,292
217416 {꿈해몽} 다양한 엘레베이터 꿈 1 엘레베이터 2013/02/12 8,575
217415 신묘장구대다라니 nn 2013/02/12 2,556
217414 평촌역 근처 주차할곳 2 평촌사시는분.. 2013/02/12 4,734
217413 부산에 계신분들게 자문드립니다 4 ,,, 2013/02/12 1,426
217412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먹튀아이피는 차단해주시면.. 자게 2013/02/12 1,059
217411 아기 노는 거 보니 둘째는 딸(아들)이겠어 하는 말 3 둘째 2013/02/12 1,732
217410 닭가슴살 섞어 먹였더니 사료를 안먹고 이젠 닭가슴살까지 안먹어요.. 11 강아지 2013/02/12 2,200
217409 여기가 여초 사이트 인가요? 5 처음뵙겠습니.. 2013/02/12 1,480
217408 빅사이즈 브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3/02/12 1,574
217407 진정한 당일배송.. 2 .... 2013/02/12 1,233
217406 싸이가 임윤택씨 조문하려고 귀국했다고 하네요.. 25 까방권 획득.. 2013/02/12 15,634
217405 욕조 있는게 좋아요? 없는게 좋아요? 22 있잖아요 2013/02/12 5,321
217404 내가 둘째를 안 낳겠다는데 뭐라 그러는 사람들... 11 아니 2013/02/12 2,748
217403 명절 힘들지만 내자식을 기다릴 노후를 생각해서 참는 다는 여인들.. 7 어이 2013/02/12 2,503
217402 클렌징 로션이나 워터 민감성피부가 쓸만한거 뭐 있을까요 6 미샤? 2013/02/12 1,625
217401 혹시 취미로 연기 배우시는분..................? 2 아지아지 2013/02/12 4,760
217400 어머님께 새밥먹는다고 말씀드렸어요 ㅎㅎㅎ 34 선인장꽃 2013/02/12 13,032
217399 저만 그런가요? 1 추워요 ㅠ 2013/02/12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