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보고 싶은 사람이 하늘나라에 있어요.
따라 죽지는 못했으나...대충 살다?" 빨리 곁으로 가고싶어요..
그런데 불교를 믿는 지인이 영가? 라고 하는 즉..귀신? 이라고 해야하나...도...늙는대요.
귀신끼리도 사랑하고..미워하다가...다시 죽는다고..
쫒아가도 못만날꺼라네요.
열심히 살다가 하늘에서 만날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티는데,
그렇게 말을 하니...희망이 없어지는거 같아 슬프네요..
혹시 불교신자이신분들이나...인생을 좀더 아는 언니들....진짜일까요?
어떤 얘기라도 좀 해주세요..............
그 희망으로 하루하루 버티는데, 너무 늦게 하늘로가면 못만날라나요?
뭐 따라죽진 않을꺼니 걱정마시고요...
듣다보니 한번도 생각못했던 이야긴데... 일리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사후세계가 있다는 전제하에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