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목금(토일) 뭐 이렇게 되는 것이나 매한가지네요..-.-
화요일에 시집 갔다가 일요일에 오시는 분들도 아마도 많겠죠?
여행가시는 분들은 참 좋겠지만..쩝~
명절 연휴 말이죠
이번 설처럼 짧아서 몸이 피곤한 토일월이 좋으신지
아니면 돌아오는 추석처럼 수목금(토일)이 좋으신지
어느 게 더 좋으신가요??
(화)수목금(토일) 뭐 이렇게 되는 것이나 매한가지네요..-.-
화요일에 시집 갔다가 일요일에 오시는 분들도 아마도 많겠죠?
여행가시는 분들은 참 좋겠지만..쩝~
명절 연휴 말이죠
이번 설처럼 짧아서 몸이 피곤한 토일월이 좋으신지
아니면 돌아오는 추석처럼 수목금(토일)이 좋으신지
어느 게 더 좋으신가요??
가정주부는 짧을수록 좋고 직장인들은 길수록 좋죠.
짧은 게 좋네요..^^
제사 안지내서
명절 음식은 하지만 시댁, 친정 모두 하루면 끝나요.
명절음식은 전날 집에서 만들어서 다음날 시댁에 가지고 갑니다.
저혼자 다하니깐 시댁에 전날 갈 필요도 없어서 좋아요.
시댁은 과일만 준비해요.
내년 설이 길면 여행 갈 수 있네용 ^^
하루 전굽고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싶어요
손님 치룬다고 준비하고
음식 장보고한 시어머니도 세월가니 짠하고 제일 불쌍해 보여요
젊은 저도 하루 일하고 피곤한데 주도 하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싶고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요즘은
짧은게좋소
명절얘기만 들어도 현기증나네요
울남편 자영업이고 저는 전업 ~
무조건 짧아야함돠~ ㅜㅜ
직장다녀도짧은게좋아요
짧은게 좋아요.
아님 여행을 확 가버리거나. 맘맞는 친정식구와.
담 추석은 차례만 지내고 어디론가 가야겠네요...얼마나 또 와라 가라 하실지 눈에 뻔히 보이네요.
울시댁은 이번 설에 모여 이미 추석 길다며 너무 좋아하시며 오래있다가라고 벌써부터 얘기하셨네요.. 우선 추석당일 올라오는게 목표입니다
시댁이 한시간 거리고 자주 가는편이라
추석 앞이 짧아 괜찮을것같아요
명절 앞이 긴게 젤 힘들더라구요
추석이 목요일이라 진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만약에 추석이 토요일이었음 큰일났지요
추석앞 연휴가 길면 무조건 시댁에 있어야됩니다
추석앞 연휴가 아무리 길더라도 추석 전날에 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가까울 경우)
그러거나말거나 전날가서 명전날 점심먹고 출발합니다...년수가 되다보니 좀 스트레스도 줄고 할말도 하게되고 당당 하게 나오게되네요 15년차~
독거노인이지만, 제가 엄마를 모시고 사는 이유로 명절에는 형제들이 제 집에 오는데요,
지방에 사는 조카들이라 서울(수도권)에 오면 그 자체가 이벤트이고 너무 신나고 그러나봐요.
그래서 명절 연휴를 꼬박 다 여기서 지내고 가거든요..
(남동생은 장모를 모시고 삼. 그러니 올케는 명절에 친정 간다는 생각 안함..)
이번에 2박3일 명절이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온 몸이 후덜덜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