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때 모였는데 조카가 8살인데 원래 정말 장난잘치고 그러는데
대개 조용하고 말도 별로 안하고 그런거에요
저랑 저희언니(조카에겐 고모들)에게 가서 말도 잘안하고...
그래서 우린 이제 클려고 그러는갑다고 얘기했는데
올케가 그랬다네요 저희 엄마보고
조카한테 왜 고모랑 얘기도 안하고 조용히있냐니깐
담배 피는 여자 싫어~ 이랬다고했대요
근데 그걸 굳이 왜 시어머니께 말하는지?
아직 언닌 이사실 모르는데 조카가 언니담배핀걸
봤나봐요 그러면서 그렇게 말했다는데
난 올케가 왜 그런말을 굳이했을지 모르겠네요
저희엄만 아무말도 못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