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하는데 허리가 넘 아파요ㅠㅠ

헬스녀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3-02-11 15:35:24

PT시작한지 한달 정도 됐어요...

트레이너랑 저랑 시간을 맞추다보니 주2회만 하고있어요

근데 식이요법을 안해서 그런지 몸무게는 꿈쩍도 안하네요

그래서 한달 지나자마자 마음을 다잡고

매일 운동하려고 하는데

얼마전에 스쿼트를 역기(?)에 무게 실어서 한거랑

배를 받치고 종아리 뒷부분을 고정하고 상체를 업다운하면서

허리 뒷쪽 근육부분 운동하는거 하고나서

허리가 넘 아픈거에요ㅠㅠ

설 연휴고 시간없어서 일주일정도 운동 못하고 있는데....

당분간 헬스 쉬어야되나요?

넘 무리하게 한 건지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건지

에휴....근력운동이 사람잡네요..... 

 

IP : 210.95.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1 3:43 PM (121.165.xxx.118)

    트레이너에게 여쭤보세요. 증세에 대헤서.. 답지기 근육이 놀란 걸수도 있고 정말 증세가 안좋은 걸 수도 있어요. 근데 근력운동하면 근육이 놀라 처음에는 다 아파요..

  • 2. 그런 일이 발생하면
    '13.2.11 3:53 PM (211.234.xxx.224)

    피티 트레이너랑 바로 상의하세요.
    전 근육 뭉치면 바로 얘기하니 풀어주던데요.

  • 3. 이쁜어멈
    '13.2.11 4:26 PM (112.149.xxx.115)

    데드 리프트 하셨나요?
    허리 부상 많이 가져오는게 데드 리프트입니다.
    트레이너랑 상의하시고
    정형외과가서 꼭 치료하세요.
    사실 피티는 정해진시간내에 최대의 효과를 뽑아내기위한 거라..
    혼자 운동할때 피티때보다 더 욕심부리면 탈나기 쉬어요.
    전 햄스트링 다쳐서 일년 고생했고
    삼두운동하다가 팔꿈치 인대 늘어나 고생했었어요.

  • 4. 원글이
    '13.2.11 4:38 PM (210.95.xxx.43)

    트레이너가 근육도 풀어준다굽쇼??
    그럼 마사지도 해준다는 말씀이신가요?
    오마나....
    저의 트레이너는 손가락 끝으로 최소한의 터치만 하는지라...ㅋㅋㅋ
    마사지 해준다면 엄살도 불사하겠지만 ^^


    이쁜어멈님은 전문가 수준이신거 같아요~~
    저는 근육이름도 아직 잘 모르고
    기구 이름도 넘 어렵고....
    원래 허리가 주기적으로 아픈 부위이기도 하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 5. ㅅㅅ
    '13.2.11 4:48 PM (211.36.xxx.172)

    원글님 걱정돼요 어느 근육이든 천천히 운동을 강화 시켜 나가는 거거든요 타고난 좋은 근골격계 빼곤

    그냥 쉬다가 할 게 아니라 ... 설명이 길어져 못쓰겠네요 그리고 근육은 사람의 손으로 푸는게 아니라 스트래칭으로 푸는거예요

  • 6. 초록
    '13.2.11 5:29 PM (203.226.xxx.175)

    무리하심 병돼요~근육이놀랐나보네요.
    꼭얘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28 이런 신체적,정신적 증상 있으신 분? 늦기전에 2013/02/12 957
217527 도배장판한 거 보지도 못했는데 돈은 지불해야하나요? 8 Cantab.. 2013/02/12 1,787
217526 교정 안에 철사가 휘었는데 일반치과가도되나요 ㅠㅠ 3 교정 2013/02/12 2,006
217525 일기 입니다. 13 화요일 저녁.. 2013/02/12 2,294
217524 도자기 그릇 예쁜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세요 35 웨일 2013/02/12 4,578
217523 황태해장국에 황태머리는 꼭 필요할까? 7 도토 2013/02/12 1,782
217522 7번방의 선물 8살 아이와 같이 봐도 괜찮을까요? 18 오로라리 2013/02/12 2,363
217521 친구가 카톡을 하루에 1번정도 계속 보내는데 짜증이나요 5 tkdkfd.. 2013/02/12 2,806
217520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때 과연 이혼을 해야하는 건가요? 8 @@ 2013/02/12 3,093
217519 저희가 뭘 잘못했는지 12 ... 2013/02/12 3,285
217518 지인에게 김치한통을 얻기로했는데 뭘 사다주면 좋을까요? 16 ... 2013/02/12 3,017
217517 왜이렇게 속상한지.. 내려놓음이 왜이렇게 안되는건지.. 18 ---- 2013/02/12 4,808
217516 장가도 안 간 아들이 대머리가 ...ㅠㅠ 18 ... 2013/02/12 5,852
217515 물속에서 눈뜰수 있으신분?...노하우좀 ^^; 8 눈뜨자 2013/02/12 2,080
217514 수육했는데 돼지냄새가 나요. 어찌하면 되나요? 10 나는 나 2013/02/12 2,210
217513 조카가 별로 안예뻐요. 42 어린 2013/02/12 16,677
217512 마그네슘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3/02/12 4,364
217511 남편이 잘해주니.. 4 ........ 2013/02/12 1,902
217510 극장가실때 참고하세요 ㅎ 갠적인 평가 9 슈퍼코리언 2013/02/12 2,939
217509 굴을 얼려도 될지.... 9 고민 중 2013/02/12 1,957
217508 제사음식때문에 쓰러지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 47 슈퍼코리언 2013/02/12 17,376
217507 울형님… 6 부담스러 ㅠ.. 2013/02/12 2,684
217506 7번방 영화 봤어요. ㅠㅠ 4 .. 2013/02/12 2,157
217505 KTX미치겠네요 12 무개념자들 2013/02/12 4,026
217504 미국이민 아이 교육....머리 아프다 16 이민 2013/02/12 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