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음식 다하고 쉬고 있어요.
어머님과 아들 손주들은 사기도박 윷놀이 중이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어머니 다 털리시고 ㅋㅋ
이놈 저놈 막 나오시네요.
아가씨가 판돈대고 그렇습니다.
도박자금으로 닭과 피자를 조달하겠지요
이렇게 먹을게 많은데 명절하이라이트는 닭과 피자라니
저녁 안차리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요.
지금 어머니방에서 전기장판틀어놓고 몸 지지는 중인데
오래되서 그런지 시원치않네요
어느 회사것이 좋은가요? 추천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뭐하세요?
...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3-02-09 17:39:52
IP : 203.236.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니또
'13.2.9 5:45 PM (122.37.xxx.51)저희도 음식 다 해놨어요
전 집에 진작에 와서 컴 하고 있구요
어떤분은 12시에 와서 언제 하냐고 그러던데..하루종일 하나요?
음식도 자주 하다보니 서너시간에 뚝딱해요
물론 형님들몫은 따로 있으니 시간 절약한셈이죠 남편도 도와줬고요..
낼 일어나는게.문제네요
좀 피곤해서 아침 일찍 눈이 뜨질지 모르겠어요2. ..
'13.2.9 5:49 PM (1.225.xxx.2)1월1일에 차례고 설이고 다 쇤 저는 띵가띵가 사흘 연휴입니다.
네 식구 중 배고픈 사람이 밥 차려 나머지 셋이 얻어먹기 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컴하고 놀고있습니다.
도망가자.. =3=3=3=33. ㅎㅎ
'13.2.9 5:50 PM (175.223.xxx.91)저두 다하고 쉬고있어요^^
4. 히궁
'13.2.9 6:39 PM (121.165.xxx.189)아침 5시에 일어나서 꼭 열두시간만에 끝났네요...만, 산적이랑 닭이랑은 애벌만 구워놓고
새벽에 마무리해야해요. 미리 해 놓으면 꾸득꾸득 너무 맛이 없어져서 ㅡ.ㅡ
자백하건데, 오늘 아직 못 씻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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