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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얼마나 쓰세요?

생활비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3-02-07 00:10:01
저는 남편한테 한달에 210 받아요
여기서 대출이자 30 내고
180에서 보험20들구요
160가지구 생활하는데 힘드네요
아이가 요즘 크려는지 식비도 만만찮구 물가도 비싸잖아요
아이 중학생인데 사교육도 안시키고 인강이랑 책값만 10만원전후 들이고 공부도 제가 봐주는데두
늘 빠듯하네요
남편월급얼마인지 정확히 모르구요
집살때나 이런것도 남편이 돈관리 알아서했구.보너스도 몰라요
그냥 큰돈은 남편관리 저는 생활비타서 생활만 하는개념으로 사는데요
남편이 돈 허튼데로 쓰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구
제가 경제관념이 없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명절 돌아오는데 돈은 없구 걱정이어요
설에는 세뱃돈도 들어서 못해도 40은 드는데
그래봐야 양가어머님만 계셔서 10만원씩 드리구 조카들 만원씩 주는데두 말이어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명절.큰일 이런때는 따로 달라고하는데
한번씩 잔소리를 하네요
생활하면서 돈 한푼 못모으고 사냐구요 다쓰냐면서
그럴때마다 치사하다고해야하나 기분이 안좋아요
제가 너무 살림을 못하는건가요
생활비 보통 얼마나 쓰시는지요




IP : 116.41.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육비가 젤커요..
    '13.2.7 12:26 AM (124.56.xxx.35)

    250만원으로 해결하려 하는데... 공과금.. 보험 교육비 제외한 순수생활비 마트 재래시장 50만원 이내로 쓰려고 해요. 4인 가족 초딩둘 .. 외식 거의 안하고.. 옷은 많이 있어 안사도 되구.. 애들 옷도 시누네서 얻어 입히고 ... 자발적 긴축재정이라 서럽진 않네요 .. 교육비가 100정도 들어서 그게 젤 커요..ㅠㅠ 줄일수가 없네요.. 2년안에 1억 대출 청산이 목표랍니다..

  • 2. 2인가족
    '13.2.7 12:32 AM (109.84.xxx.108)

    인데 300써요.. 사치하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 3. ㅠㅠ
    '13.2.7 12:43 AM (125.129.xxx.72)

    200으로 살아요
    공과금, 각종 세금, 교육비,...
    매달 올라서 점점 힘들어요

  • 4. 월 500
    '13.2.7 12:59 AM (110.8.xxx.44)

    수도권신도시 월 500 쓰는데 정말 누리거나 하는거 없습니다~~ 애들 올 겨울방학때 눈썰매장한번 안갔어요~~저도 이해가 안가요~~애들 교육비 100 식비 150 외식 한달에 한두번~ 배달음식 1회 정도 ~~피자도 집앞이 도미노있는데 피자마루 랑 오구피자밖에 못먹어봤어요~~ 그담엔 가욋돈 ~

  • 5. 에구
    '13.2.7 1:05 AM (175.211.xxx.178)

    중학생 애 데리고 160으로 사신다니 놀라우신데요.
    저는 초등 애 2데리고 사는데도 300은 드는데요......별로 낭비하지 않아요 ㅠㅠ
    그런데 금액이 어쨌거나 남편분 태도는 너무 하시네요.
    명절 같은 때는 당연히 더 주셔야죠. 평소에도 너무 조금 주시는 거 같구.....
    대출이자랑 보험료는 남편이 내시면 안되시나요?
    제 주변은 다 500정도 써요.

  • 6. 4인가족
    '13.2.7 1:11 AM (220.120.xxx.215)

    월300 쓰는데 모자라요. 아이들 교육비가 제일 큰거 같아서 줄이려고 해요. 둘째아이가 좀 아파서 병원비,약값도 월30 이상 나가고 경조사가 많은 집안이라 힘드네요. 교육열 높고 고소득층이 많은 지역이라 상대적 박탈감 종종 느껴요. 다들 뭘해서 저리 살까 우울한날 가끔 그런 생각도 합니다.

  • 7. 기적
    '13.2.7 7:43 AM (175.114.xxx.5)

    중학생 가족이 대출, 보험빼고 160만원으로 사는 것은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사시는 건데요. 거기서 관리비도 나갈 거고, 식비도 있고,...당연히 빠듯하시죠. 저희는 대출없이 초등학생 200만원으로 사는데도 그냥 살기만 해요. 외식도 한 번 안해도 꼭 돈 나갈 일 생기고 다 쓰게 되더라고요. 명절 같은 일 생기면 따로 돈 든다고 생각해야지, 생활비에서 나눠 쓴다는 개념으로 하면 병납니다. 남편 분에게 댓글 보여 주세요....

  • 8. ㅐㅐ
    '13.2.7 8:49 AM (61.77.xxx.45)

    210을 가지고 사시던 2100을 받아서 사시던 가정의 수입을 여자가 모르고, 여자가 돈 쓰는데 누구 눈치보고 써야된다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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