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증상때문에 산부인과에서 요검사를 했는데,,검사결과 염증이 거의 없다고 나왔네요.
항상 그러는건 아니지만 2시간에 한번씩 오줌이 나올때면 따끔따끔 거리고 자다가도 2,3번 소변이
마려워 깨고 아랫배가 미약한 통증과 묵직함이 느껴지거든요.
이런증상인데 방광염이 아니면 뭘까요? 요실금인가요?
그런 증상 있을때마다 케겔운동을 하면(요도를 조였다 풀었다하는 운동)증상이 나아져서 넘기다가
이번에 또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갔거든요.
비뇨기과가 더 정확하다고 하는데 여의사가 있는 병원은 멀어서 못가고요.
병원가기전에 검색을 해보니 방광염은 요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는데
병원을 갔더니 그냥 문진으로만 처방해주더라고요.
요검사 결과는 이틀후에 알려주고요.
그래서...주사만 한대맞고 약은 안먹고 결과 나오면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알았는데 증상이 있을때 배가 얼음장처럼 차갑더라고요.
혹시 이런 경우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