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단계 유니 시티 아시는분 계세요?

질문 조회수 : 6,285
작성일 : 2013-02-04 13:58:10

아는 사람이 부부끼리 이 일을 시작했는데 암웨이 처럼 오래된 회사가 아니고 생긴지 얼마안된 다단계 회사인가봐요.

그래서 더 신뢰가 간다며 제품선전을 엄청나게 하더라구요.주로 건강식품이 많았어요.자기 가족중 한사람이 질환을 앓고 있는데 제도권의 처방된 약보다 이식품을 약처럼 복용하게 하더라구요.

좀 걱정 스럽네요.

 

이번에는 사업이 잘되어서 다이아몬드급으로 올랐다며 드레스 입고 포상을 받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왔더군요.

솔직히 못미더웠어요. 어차피 제품을 많이 팔고 자기밑에 사람을 많이 영입시켜야 돈을 받는 구조아닌가요?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쯤으로 생각하는 그사고가 좀 어처구니 없네요. 무슨 의학박사가 공인한 제품이라고 아주 맹신을 하더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IP : 61.76.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2:18 PM (119.197.xxx.110)

    친구가 10년전쯤에 유니시티 다단계 했어요..
    그때 말로도 암웨이 보다 좋고 어쩌구 저쩌구..
    수당을 더 많이주네 마네.. 그랬던걸로 기억나네요..

  • 2. .......
    '13.2.4 3:22 PM (1.244.xxx.167)

    거기서 나온 제품(장청소제) 먹었는데 좀 비위가 강해야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얼굴이 얼마나 핼쓱해지고 기운 없던지 전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616 결혼한 신랑 발목에 전자발찌가... 2 기절직전 2013/02/04 4,639
214615 임신..결혼.. 29 미미 2013/02/04 4,699
214614 고정관념을 깨면 새세상이 보인다(유머) 1 시골할매 2013/02/04 961
214613 엄마와 30여년전 보험의 행방 6 어떻게 2013/02/04 1,541
214612 남친이랑 햇수로 6년을 만나고 있네요.. 17 =_= 2013/02/04 4,085
214611 신랑 몰래 드리던 아빠 용돈....어떻게 해야할까요~? 25 이럴땐.. 2013/02/04 4,379
214610 저의선택을믿으며. 50을바라보.. 2013/02/04 610
214609 달걀 한판(30개) 얼마만에 드시나요? 8 식단 2013/02/04 1,649
214608 의사에 대한 동경이 이리 많은지는 여기에 와서 알았어요.. 16 의사의사의사.. 2013/02/04 3,580
214607 월세입자 계약기간이내에 내보낼경우 복비와 이사비요..... 2 원룸주인.... 2013/02/04 3,425
214606 싱글침대 매트리스커버 어디서 사나요? 2 궁금이 2013/02/04 2,212
214605 미국 달라스쪽으로 해외이사 비용 9 해외이사 2013/02/04 5,394
214604 스타벅스 원두 이마트에서 파나요? 7 조기옹 2013/02/04 1,911
214603 아기가 자폐라서 자꾸 숨게 되요 18 # 2013/02/04 6,711
214602 다단계 유니 시티 아시는분 계세요? 2 질문 2013/02/04 6,285
214601 그럼 반대로 성형하신분 계신가요? 11 ㅎㅎ 2013/02/04 2,228
214600 고급스러운 협탁 구입하려는데.. 1 가구 2013/02/04 716
214599 이런 원피스 괜찮을까요? 검정색 2013/02/04 413
214598 이별후에..상대에 대한 어떤 기억을 하시나요? 8 성선설? 2013/02/04 3,200
214597 많은 관심 거듭 부탁드립니다^^;; 1 anycoo.. 2013/02/04 374
214596 보험이 하나도 없으신데. 5 시부모님 2013/02/04 812
214595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 발견 소식... 5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462
214594 제주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소개해주세요 2 연이맘 2013/02/04 829
214593 늙었나봐요... (30대중후반) 이젠 기침할때마다 찔끔찔끔.. 4 보라 2013/02/04 1,290
214592 99만원짜리 명품 1 연필 2013/02/04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