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의 바람이나...폭력..등등의 이유가 아니라..
서로..싫증나서? 서로 갈길이 다름을 알고...헤어질떄...
아름다운 이별도 아니고, 그냥..떄가 다 되어 낡은 인연으로 헤어지게 됬을떄..
그닥..미련도 없고, 잡고 싶은 마음도, 없을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나고 생활 곳곳이 스며드는 상대의 자취가 느껴지고..
그렇게 회상하고 떠올릴떄
여려분들은..지나간 사랑에 대해 어떤 기억을 떠올리시나요?
잘해준거. 좋았던 기억. 행복했더 순간을 떠올리며...빙긋 웃나요?
아니면...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기억을 떠올려...잘헤어졌어. 이렇게 마음먹고 떠오르는 추억을 떨쳐내나요?
남자들은 주로 어떤가요?
추억도.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미화되고, 원망도 줄어들고 그러나요?
아님..밉고,힘든 기억 떠올라 잘헤어졌어! 이러나요?
않죠은 기억만 떠올려서..추억하기 싫어서 그런데,
자꾸 좋았던 기억만 떠올라서 괴로와서..다은 사람은 어떤가..여쭤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