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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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미드 미녀와 야수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1. ..
'13.2.1 1:50 PM (180.64.xxx.244)저요.
사자 비슷한 얼굴의 남자 주인공.
린다 해밀턴이 형사였죠.
야수는 영화 헬보이 주인공이었어요.2. 여자가
'13.2.1 1:57 PM (119.70.xxx.194)전혀 미녀가 아니었어요
3. ...
'13.2.1 2:07 PM (175.118.xxx.84)ost 도 좋았는데
4. 기억나요
'13.2.1 2:19 PM (175.244.xxx.124)저 그거 아주 좋아했어요.
신비하고 낭만적인 지하세계랑
얼굴은 야수지만 부드럽고 지적인 남주캐릭터가 굉장히 좋았어요.
중세시대를 재현한거같은 지하세계 사람들 복식도 기억나네요^^
그런데 여주가 야수 아기 낳은거 보고 멘붕.
둘이 그런 사이였는지 몰랐거든요.
플라토닉한 관곈지 알았는데.
어쨌건 여주 죽을때 너무 슬펐어요.
알고보니 터미네이터 찍는다고 그랬더군요 쩝
인기좋았는데 여주의 하차로 3시즌으로 끝난거래요.
아쉬워요 더 보고 싶었는데5. 루루~
'13.2.1 2:34 PM (175.214.xxx.175)저두 어린 나이에 저 남자 너무 낭만적이다...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야수 진짜 얼굴 찾아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너무 코믹하게 생기셨어....근데 그 여주가 그리 별로인가요? 블로그 글보니 그 드라마는 미녀는 없고 야수만 있다는 글도 있고...하여간 다시 보고 싶어 일단 다운 받고 있는데 자막이 없네요. 이론.....
6. 음
'13.2.1 5:34 PM (58.234.xxx.154)저도 좋아했어요. 야수캐릭터 좋아하면서 역시 남자는 외모보다 상품이야라는 사고를 가지게 됐다는.
전 야수가 어떻게 태어나게 됐을까에 궁금증에 있었는데. . .
유전공학의 결과였겠죠.
그당시에는 그냥 이야기였던것이 이제는 실제 가능한 기술이 되었다는것에. . .
지금 어딘가에 그런 존재가 있는건 아니겠지요.7. 음
'13.2.1 5:35 PM (58.234.xxx.154)상품아니고 성품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