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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없어서 수제비에 호박도 못넣고 먹습니다.

가난한 자취생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3-01-31 15:46:58

그래서 호박대신 저렴한 미역을 넣기로 했습니다.

 

황태멸치육수에 감자, 양파, 미역  이렇게만 넣고 수제비 끓여도 괜찮겠지요?

IP : 211.114.xxx.1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3:49 PM (203.132.xxx.11)

    호박 안 넣어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끓여드세요~ 저도 어제 마트 갔다가 호박이 비싸서 그냥 왔어요.. ㅠㅠ

  • 2. 빨간
    '13.1.31 3:49 PM (211.223.xxx.188)

    저도 된장찌게에 호박 못 넣은지 한참 됐어요....

  • 3. 내인생의선물
    '13.1.31 3:53 PM (223.62.xxx.118)

    오이,호박.....즐겨찾는 아이템인데 못산지 오래에요

  • 4. 당근도 넣으세요.
    '13.1.31 3:56 PM (210.97.xxx.14)

    당근도 채썰어 넣으면 국물맛도 좋아지고 색감도 좋아져요^^

  • 5. ,,,
    '13.1.31 3:56 PM (119.71.xxx.179)

    너무 럭셜하네요. 황태육수 ㅎㅎ미역빼구..감자, 양파, 파정도만 있어도 맛있어요. 김가루좀뿌리구

  • 6. 헐~
    '13.1.31 3:59 PM (211.179.xxx.254)

    황태육수가 있는데 맛을 걱정하시다뇨~~~ㅎㅎ
    글구 멸치 다시 국물에 김치 넣고 수제비 끓여도 맛있어요.

  • 7. 프린
    '13.1.31 4:00 PM (112.161.xxx.130)

    이미 맛있습니다. 호박 같은건 곁가지예요.
    황태 육수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 8. 호박은
    '13.1.31 4:17 PM (121.167.xxx.32)

    호박은 여름에 먹는다, 생각해야지요.
    저도 호박구경 못한지 몇달 됐어요

  • 9. 저는ᆢ
    '13.1.31 5:52 PM (125.179.xxx.18)

    여름에 쌀때 잔뜩사서 얼 린거 요즘잘 꺼내 먹네요 ^^

  • 10. ...
    '13.1.31 5:52 PM (211.58.xxx.148)

    아이가 된장찌개 좋아해서 매알 끓이거든요.
    언젠가 호박한개에 3000원 넘어서 못 넣은 후부터
    호박 2-3개 분량을 쌀때 사서 썰어 냉동해두는게일입니다.
    가끔 동네마트 전단보면 겨울에도 싸게 팔 때가 있거든요.
    호박이 1000원이 넘으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아 들어
    안사게 되더라구요.
    전 일부러 미역넣고 수제비 해먹어요.
    미역국 남으면 한번씩 해먹기도 하구요~~

  • 11. jjiing
    '13.1.31 6:38 PM (211.245.xxx.7)

    호박~비싸도 너므 비싸서 저도 안먹은지 한참 됐어요^^

  • 12. ??
    '13.1.31 8:30 PM (121.165.xxx.124)

    호박 있어도 안넣어먹어요,,맛에는 이상 없는데..

  • 13. ...
    '13.1.31 8:50 PM (14.52.xxx.114)

    마트가면. ㅋㅋㅋ 호박 들었다 놨다 몇번하고 있습니다.
    호박 안먹은지 몇주 됐네요. 그래도 강남맘인데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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