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어느정도 만나봐야 울렁증을 극복할수있나요.
작성일 : 2013-01-31 13:04:04
1481549
일단 무섭지 않기위해 나름 북미전화영어 하고있고..총5시간
일대일과외 여태까지 총10시간정도? 이래저래 학원 몇달다닌것까지 다해서 원어민을 대면한 시간이 꽤된다고 생각이들어서, 실력은 바라지도않고
울렁증만 해결하고싶은데 도대체 울렁증마져도 해결이 안되네요.
제가 한소심 해서일까요~
IP : 117.111.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같은 경우는
'13.1.31 1:13 PM
(211.234.xxx.21)
잘해야 해, 틀리면 안돼라는 생각이 들 때 울렁거리고
제 의견 잘 표현 못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런 마음가짐을 일단 버렸어요.
외국인들 앞에선 한국인이 내 나라 말도 아닌 영어
이만큼 하면 잘하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고 얘기해요.
2. 으힝
'13.1.31 1:19 PM
(112.219.xxx.142)
여행을 다녀오세요~~
외국여행가서 걍 막 아무한테나 말하고 다니세요 ㅎㅎ
외국나가면 영어권말고 비영어권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사람들하고는 적당히 문법틀려도 의사소통 됨ㅋ
그렇게 슬슬 자신감 키우면 될듯요 ㅎ
3. 저도
'13.1.31 1:22 PM
(61.80.xxx.215)
영어 무지 좋아하고 연습도 많이 하고
문자로 채팅하면 영어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심지어는 너네 코리안은 언제부터 영어를 배우는데 너 영어가 그리 유창하냐 소리까지 들어봤는데...
정작 얼굴 맞대고 있으면 떨려서 입이 안 떨어져요.
동남아 노동자 앞에서조차 떨린다니까요.
정말 으힝님 말대로 외국여행 가서 막 떠들고 다니면
좀 나아지긴 할까요???
4. ...
'13.1.31 1:28 PM
(14.36.xxx.177)
영어권에 사는데요. 7년 지나도 울렁증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영어가 생활이 되어도 중요한 자리에서는 울렁증 생겨요.
5. 흐엉
'13.1.31 1:48 PM
(117.111.xxx.105)
저도 님!
진짜 그래요. 영어채팅많이하는데요. 다들나보고 영어 잘한다고 무슨문제냐고해요. 그런데~~ㅠㅠ
아마도 채팅이나 라이팅할땐 생각할시간이 있어서그런것 같고요.
전 누구 기다리게하면 큰일나는줄아는 성격이라 빨리말하려해서 더 막히는것같아요. 아휴포기해버릴까.. 그러기엔 저도 영어가 너무 좋아요. . 답답하네용ㅠ
6. 흐엉
'13.1.31 1:49 PM
(117.111.xxx.105)
다른님들 댓글들도 모두 공감만땅되네요. 감사해요~
7. 울렁증은 성격
'13.1.31 7:04 PM
(121.124.xxx.15)
일단 좀 뻔뻔(?)하게 성격을 개조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으로 울렁증 극복하려면 10년은 해야 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26654 |
가족카드로 발급받았을때 공인인증서는? 3 |
카드가뭐길래.. |
2013/03/08 |
1,689 |
226653 |
아이리스2가 왜 저조할까요..?? 15 |
jc6148.. |
2013/03/08 |
3,736 |
226652 |
허리디스크. 잘하는 선생님 아시는분~~ 2 |
걱벙마누라 |
2013/03/08 |
700 |
226651 |
제가 교복 자율화 시대때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21 |
아줌마 |
2013/03/08 |
2,860 |
226650 |
피티 15회의 효과.... 5 |
운동 |
2013/03/08 |
11,164 |
226649 |
차화연 왜??이덕화에게 부동액 탔나요?? 2 |
야왕 |
2013/03/08 |
3,221 |
226648 |
스타킹에 사치했어요 18 |
사월의눈 |
2013/03/08 |
5,083 |
226647 |
어떤 색 구두 사시겠어요? 2 |
고민중 |
2013/03/08 |
1,122 |
226646 |
남친 아버님 칠순 선물걱정이예요 5 |
.... |
2013/03/08 |
1,970 |
226645 |
영어유치원 졸업한 초등학생이 재미있게 다닐수 있는 영어학원 있을.. 5 |
에휴 |
2013/03/08 |
1,349 |
226644 |
이거 뭐하자는건지 1 |
바나 |
2013/03/08 |
493 |
226643 |
피자나 스파게티 싫어하시는분 있으신지? 6 |
요리 |
2013/03/08 |
1,198 |
226642 |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어요 12 |
영화 |
2013/03/08 |
3,200 |
226641 |
오늘아침에 살짝 환기하고 못했는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1 |
환기 |
2013/03/08 |
1,000 |
226640 |
농심 강글리오 커피 CF 보셨나요? 23 |
농심 |
2013/03/08 |
4,797 |
226639 |
옷 잘입기 생각하다가 4 |
tods |
2013/03/08 |
1,545 |
226638 |
생전 처음 항문 외과 가는데.. 엉덩이 보여주는것.. 어색하지 .. 20 |
.. |
2013/03/08 |
15,436 |
226637 |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 |
2013/03/08 |
1,165 |
226636 |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
ㅠㅠ |
2013/03/08 |
3,092 |
226635 |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
나거티브 |
2013/03/08 |
526 |
226634 |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
마뜰 |
2013/03/08 |
539 |
226633 |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
오리털 |
2013/03/08 |
2,062 |
226632 |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 |
2013/03/08 |
3,303 |
226631 |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 |
2013/03/08 |
2,040 |
226630 |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 |
2013/03/08 |
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