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개념으로, 저는 앞치마에 투자해요...ㅎㅎㅎ
전업주부이니까 집안 일 하는 시간이 길고 주방일도 오래하니까
아무래도 앞치마를 하는 시간이 길어요.
즉, 앞치마가 나의 작업복? 출퇴근복장? 이랄까요...
그래서, 예쁜 앞치마 보면 사고싶어집니다.
특이하거나 고급스러운 걸 보면 비싸도 사고싶어져요.
실제로 사기도 해요.
지금 집에 앞치마에 6개 있어요.
야쿠*트 사은품 포함. ㅎㅎㅎ
그러나 정작 요리는 뭐 그저그렇습니다.
제 동생은 이상하대요. 은행에서 사은품받은걸로도 온갖 요리 다 하는 전업주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