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풍의 화이트 색상의 두꺼운 수건을 많이 사서 썼는데
갈수록 누래지고 장마철에 안말라 겨울에 또 안 말라 너무 번거롭네요.
수건 언젠가는 한번 싹 바꾸고 싶어요.
무슨 색깔 수건이 좋을까요?
호텔풍의 화이트 색상의 두꺼운 수건을 많이 사서 썼는데
갈수록 누래지고 장마철에 안말라 겨울에 또 안 말라 너무 번거롭네요.
수건 언젠가는 한번 싹 바꾸고 싶어요.
무슨 색깔 수건이 좋을까요?
저도 게을러서 흰 수건 못쓰겠네요. 오래써도 깔끔한 느낌나는 수건색 없나요?
옥시넣어 삶고 세탁후 건조 30분돌린후 널어요
잘 말라요..
흰색이 제일 좋지 않나요? 전 흰색이랑 빨강이랑 반반인데.. 담에 바꾸면 다 흰색 쓸꺼에요.
세탁할때 산소계 표백되는 (옥시크린이나 유기농으로 나온 것들도 많아요) 제품 쓰면 누래지지 않아요.
저는 살짝 아이보리색 쓰는데 괜찮아요.
아까 다른분은 6년씩도 쓰셨다는데 전 삶아쓰고 그래서인지 한 2년쯤 쓰는것 같고요.
저희집이 건조한가요? 하룻밤이면 바싹 마르는데...
그래도 좀 뽀얗고 그래야 개운한것 같아요.
저두 흰색 때가금방보여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전 카키색 고동색 이런게 좋아요
저희집 수건색이 중구난방이라 이번에 다 흰색으로 싹 통일할까 했는데...급고민되네요. 그냥 파스텔톤이 나이려나요... 전 수건 하도 자주빨아 그런지 1년만 지나도 뻣뻣해지고 그렇긴하더라구요. 한 2년정도 쓰면 바꾸게 되구요.
차라리 흰색이 나아요. 삶아서 쓰기에는요...
저희집엔 흰수건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코스트코 수건이 도톰하니 좋더라구요..
삶고 빨아도 도톰하니...
6개월에 한번 낡은거 버리고 새거 사와요^^
저도 흰색이 제일 편해요.
팍팍 삶으면 되니까요..
모두 흰색이고 세탁기로만 빠는데 깨끗해요
삶는 건 두어달에 네댓개 정도만..
누래지지 않던데요.
저는 혹시 때 타면 잘 보여서 흰색으로만 쓰려구요.
저도요. 삶아서 쓰다보면 전부 하얀색이 되는지라 처음부터 하얀색 사는데요. ^^
삶아도 하얘지지 않으면, 삶는 시간을 약간 길게 잡아보시고요.
삶아쓰면 아무래도 마모도 금방 되어서 교체 주기도 좀 짧기는 해요.
근데 삶지 않으면서 흰색 수건 쓰는 건 아무래도 좀... ^^;;; 무리가 있더군요.
누래지는 게 아니라 잿빛이 되더라고요.
흰색으로 통일했습니다.
관리가 제일 편해요
표백제 넣고 팍팍 삶으면 만사 오케이죠.
코스트코에서 흰색 수건 40장 사서 쓰다가 몇칠에 한번씩 드럼세탁기에 과탄산,소다,가루비누 넣고 삶는 코스로 돌려요..
색 변할때까지 한장만
쓰는일이 없으니 빨래해도 왠만해선 하얘요
요즘 옷이나 수건이나 그리 더러워질 일 없는듯하기도 하구..
흰색이랑 모래색 같은거 섞어서써요
수건도 자주 바꿔줘야하나요. 십년째 쓰는 수건도 갈수록 하얗고 구멍도 없는데... 통돌이라 별로 뻣뻣하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