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주말에 제윤경재표님 강연듣다가 불법채권추심에대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카드론대출 - 그리고 카드사가 추심업체에 채권양도 - 결국은 소액대출로 시작해서 상가 세개를 다 잃어버리는 사장님 이야기부터...
울나라만큼 대부업이 활성화된 나라도 없네요.
부디 머니게임에 뛰어들지 말라.
돈에 밝아져야 한다.
갚을 능력 이상의 대출을 시작한 금융업계도 문제지만 거기에 무뎌진 일반인들도 문제라 합니다.
ㅠㅠ
주말에 제윤경재표님 강연듣다가 불법채권추심에대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카드론대출 - 그리고 카드사가 추심업체에 채권양도 - 결국은 소액대출로 시작해서 상가 세개를 다 잃어버리는 사장님 이야기부터...
울나라만큼 대부업이 활성화된 나라도 없네요.
부디 머니게임에 뛰어들지 말라.
돈에 밝아져야 한다.
갚을 능력 이상의 대출을 시작한 금융업계도 문제지만 거기에 무뎌진 일반인들도 문제라 합니다.
좋은 취지의 글을 올려주셨는데
첫댓글이 안습. -.-
내가 갚을수 없는돈은 안 빌리는게 맞죠.
근데 광고에서 사금융광고를 너무 해대니까
쉽게 빌리는 경향도 있는거 같아요.
대부업이 허락된 나라가 전세계에서 울나라랑 일본 두나라 뿐이래요.
그런데 그마저도 높은 이자율가진 나라가 울나라.
또한 불법채권추심이 불법이 사실상 아니라고 합니다 서울시장님 되시고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려고 찾아나섰대요. 단속하는이가 겨우 한구당 한명. 그마저도 다른일 하면서 그일도 병행
너무 심각해서 두손두발 다 들어버릴 상황이었다니... 젊은 20대부터 자기 개인집을 등록해두고 채권을 사고팔고 있었어요. 마치 피에타 영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