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노란 슬라이스치즈. 언제껀지 기억도 안나는데샀을때모양 그대로 이고
찢어먹는 프리고 스트링치즈. 유통기한이 작년 6월까지였는데 넘멀쩡해보여요 포장지벗겨 냄새맡아봐도 이상한데없이 그대로구요
대체 얘들은 왜 안썩을까요? 무서운녀석들...
먹어도 될까요? 치즈에 방부제 많이 넣어서 그런걸까요? 치즈는 정말 잘 상할껏같은데말이죠..
아 근데 저번에 베가치즈 덩어리는 조금 떼어먹고 얼마쯤 지나니까 무섭게 곰팡이 생겨서 다 버려야 했었거든요.. 베가가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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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즈들은 왜 안상할까요?
치즈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3-01-25 18:17:37
IP : 180.182.xxx.2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5 8:06 PM (112.121.xxx.214)노란 슬라이스치즈...겉 봉투 개봉된 거면..낱개포장 안벗겨놔도 끝에부터 마르던데요....
모짜렐라는 냉장실에서 좀 오래 있으면 곰팡이 피고요....
치즈마다 다른것 같아요..딱딱할 수록 오래가지 않나 싶은데요..
근데 우리나라 된장 고추장 간장도 원래 유통기한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파는 것들은 유통기한이 있죠..
근데 지나서 먹어도 거의 괜찮거든요..색이 좀 거뭇해지고 뻑뻑해진다는것 외에는.
치즈도 비슷한거 아닐까요?? 그냥 추측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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