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과 사랑 두가지를 다 갖기위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렇게 고통속에 몰아넣는군요
자신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를 밝히기위해 아버지 얘기를 안하는게
이미 아버지를 한번 죽였는데 두번씩이나 죽이는 파렴치한은 될수없다라는 변명으로밖에 안들리고
그 역시 자신의 자존심이 먼저인 여자
우재와 가족들이 지금 어떤 지옥속에 있는지 아랑곳않고
입 꾹 다문채 자신만 떠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는건가 진정?
윤소미의 이기심과 서영이의 이기심
정말 기가막히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