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된다해 2년전에 낡은 빌라를 구입해 4가족이 살고 있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아이들이 9세 10세이고요
겨울은 너무 춥고 여름은 가마솥같아요..
전세 주고 이사갈까도 생각해 봤는데 이사가려면 대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또 참아보려하는데요
겨울엔 결로가 있어서인지 이유는 모르겠고 곰팡이가 생기거든요..
2년전보다 3천은 떨어진거 같아요... 너무 비싸게 산거 같아 속상하지만...
이집에서 더 버텨 보려하는데
어떻게 하면 좀더 넓게 살수 있을까요..
지분이 9평인 집이고요 거실도 좁고 안방과 좁은방2개예요
정리의 달인님들 정리하는법과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이집에서
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