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추첨에 떨어지신 분들

난감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3-01-16 15:51:09
어떻게 하세요? 난감하네요. 저는 내년에 아이가 6세 되면 보낼까해서 아예 지원도 안했는데 5세에 안보내면 나중에 더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 듣고 충격받았어요. 추첨 떨어지면 집에 데리고 있거나 영유, 놀이학교, 어린이집 밖에 대안이 없나요?
IP : 125.187.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
    '13.1.16 3:56 PM (221.146.xxx.18)

    울딸 어린이집이 갑자기 폐원되는 바람에 유치원원서 써서 추첨다녀왔는데요 6세여아는 1명 뽑는곳도있고 아예안뽑는 곳도있고 많아야 4명 뽑는곳도있었지만 결과는 다 낙방이예요!!어린이집도 대기걸었는데 들어갈 가능성희박하구요!그래서 갈곳은 영어유치원뿐이라 동네에서 제일 저렴한 영유입학원서 넣었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일단 어린이집에대기는 걸어놓으시고 내년에 유치원입학원서 넣는 방법밖에는 없을거같아요

  • 2. 송이송이
    '13.1.16 4:10 PM (39.7.xxx.210)

    저도 5세에 데리고 있다가 작년말에 6세반 신청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고생했어요. 다들 재원해서 자리자체가 안나고 추첨해도 죄다 떨어지고 그나마 대기번호가 좀 빨랐던 곳 한군데에서 연락이 와서 겨우 입학금 냈네요. 시설이 맘레 안들어서 첫애때는 생각도 안했던 곳인데 지금은 그냥 감사하고 보냅니다. 보내고 싶은 유치원이 있으면 5세부터 대기걸고 기다리다 입학시키고 6세때 재원하는게 정답이네요. 첫애 다니던 유치원은 5세 자리도 없었지만 말입니다..에효

  • 3. 저도
    '13.1.16 8:28 PM (175.117.xxx.62)

    올해 5세아이엄만데요. 추첨 떨어지고 놀이학교 넣기로했어요. 문제는 내년부턴 일반유치원보내고싶은데 자리가 안날거같아요. 그나마 올해 학기중에 들어가는게 가능성있을거같은데 그럼 놀이학교 몇달다니다 또 옮겨야해서 아이 적응도 걱정이고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 4. .....
    '13.1.16 9:03 PM (121.132.xxx.121)

    저도 올해6세 되는 딸
    작년부터 대기 걸어뒀으면 이사가는 아이대신 들어 갈 슨 있었는데
    11월에 전화했던거 자리없을거같다네요
    다니는 아이들 동생들 위주로 먼저 선발해서
    그래서 기다리다가
    도저히 이대로 기다리다가는 6살도 데리고 있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전횐학서 마지막 티오잡았네요
    에효 지금부터 여기저기 대기 걸어놓으시고 자리나면
    바로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5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quo.. 1 .. 18:03:27 75
1741834 롱샴 스몰 무슨색 살까요 지안 18:01:46 55
1741833 헬기 늦게 뜬게 2 jhhgf 18:01:20 198
1741832 압구정재건축,1만제곱미터 추가 7 17:56:31 501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5 나름 17:54:00 380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5 이번엔 17:53:39 158
1741829 매미와 잠자리 1 여름은 간다.. 17:52:33 90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7 상상 17:51:05 544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2 ... 17:50:12 189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692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198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869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7 음.. 17:41:49 698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103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19 . . 17:39:21 1,265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6 17:38:02 716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1 ... 17:37:53 253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59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8 덥네요 17:36:33 1,022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4 .. 17:31:39 776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214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21 와우 17:24:01 2,115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1,025
1741812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674
1741811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4 요리 17:09:5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