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딩고딩맘입니다
우리아이들 아기때는 제 차가 없었습니다
병원 데려가랴 먼 유치원 보내느라 참 힘든 시기를 보냈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제차가 생기고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 그게 왤케 부러운지..
" 중딩고딩이 탔어요" 혹은 " 남편이 타고 있어요"그런스티커를 붙이고 싶은데....(재미로)
눈씻고 찾아봐도없고..ㅋ
시트지로 만들어 붙일까도 했지만....^^
참아야겠어요 단순한 재미가 다른 어떤이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올수도 있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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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탔어요" 글 읽고요
ㅋㅋ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3-01-13 18:40:04
IP : 180.69.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3.1.13 6:46 PM (58.235.xxx.231)저도 때로는 '꼴통이 탔어요'라고 붙이고 싶을 때가 있어요~~~ㅠㅠ
2. 원글
'13.1.13 6:48 PM (180.69.xxx.112)ㅋㅋㅋ WHY?
3. ㅋㅋㅋ
'13.1.13 7:16 PM (121.165.xxx.189)꼴통이 탔어요라고 붙이면, 얼마나 꼴통인가 보자하고 더 들이댈수도 있고
알아서 피해갈 수도 있고...반반이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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