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금을 끝까지 못넣어요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3-01-13 10:18:22
돈모으는데 젬병이에요
적금들으면 꼭 깰일 생기고 금융지식도 약하고
그러니 이직도 쉽게하고 돈안모이고
악순환의 고리에요
쌓이는게아니라 인생이 질퍽해진달까
단호한방법 가르쳐주세요
왤케 돈과 거리가 멀어질까요?
IP : 118.41.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13 3:52 PM (211.211.xxx.245)

    꺨려고 한경우가 몇번있었죠 그런데 저희 신랑이 아주단호해요 제가 다른것은 몰라도 상품은 잘골라서 적금 넣어뒀는데 신랑이 옆에서 이번달에 다른것 쓰지말고 그것은 넣으라고 덕분에 유지했고 올해 만기 돌아오네요 작년에도 만기 돌아와서 찾았구요 악착같이 보내야 하고 그순간만 지나면되요

  • 2. 지혜
    '13.1.13 11:58 PM (223.62.xxx.104)

    10만원짜리 적금통장을 만드세요. 매월 10일날 같은 은행에서 .. 저는 매월 10일날 10만원짜리 통장을 5개 만들었어요. 1년짜리로.. 1년 만기되면 예금으로 돌려요. 100만원이상은 예금이되요. 이번달부터 만기기 계속 돌아오네요. 올해는 10개를 만들거예요. 중간에 쓸일있으면 필요한 돈만큼 적금된걸 하나 해지해도되요. 저도 만기까지 잘 못가져가는 나쁜습관이 있는데 이것은 되네요. 형편되는대로 무리하지말고 몇개라도 만들어보세요. 가계부도 꼭 쓰시구요. 카드 쓰지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67 안눌러붙고 가벼운 냄비 추천해주세요. 1 냄비질문 2013/01/18 785
207766 책선물하려는데요. 기프티콘처럼 폰전송가능한거있을까요? 1 쨘쨘 2013/01/18 384
207765 영화:클라우드아틸라스 보셨어요? 4 더나은507.. 2013/01/18 2,003
207764 딸아이가 중학생인데 줄넘기를 못해요. 8 ... 2013/01/18 2,438
207763 “위안부는 20세기 최대인신매매” 뉴욕주 상하원결의안 발의 1 참맛 2013/01/18 1,168
207762 왜 영어를 잘해야 하나.. 31 계산기 2013/01/18 4,125
207761 ‘부러진 화살’ 교수, 선관위원장 고소…“수개표 직무유기” 4 ??? 2013/01/18 1,392
207760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윤선생영어교실 시키시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18 3,163
207759 '나혼자만' 제대로 살고 계신 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6 극복장애 2013/01/18 1,817
207758 ㅋㅋ 시녀여직원 - 재판 끝나고 여비서 앞에서 양팔 벌려~~~ 1 참맛 2013/01/18 1,469
207757 갤럭시 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1/18 516
207756 볶으놓은 고사리나물이 너무 많은데요..냉동해도될까요?? 4 땡깡쟁이81.. 2013/01/18 1,585
207755 남이섬,닭갈비,아침고요수목원, 가평과 춘천 아이보리 2013/01/18 1,330
207754 요즘 아이허브 배송 얼마나 걸리나요?~ 4 ... 2013/01/18 798
207753 이유식 마스터기 쓸만 한가요? 6 2013/01/18 1,143
207752 수개표로 성사로 민주당과 그 주변은 망가질 수 있습니다. 28 나거티브 2013/01/18 2,010
207751 차승원 나오는 아들 보신분~ 2 영화 2013/01/18 1,141
207750 초보캣맘 고민이 있어요 9 만두통통 2013/01/18 492
207749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드시죠? 앨빈토플러 2013/01/18 455
207748 인터넷면세점에서 DSLR 렌즈를 사려는데.. 6 여행준비 2013/01/18 3,448
207747 생리끝날무렵 우울해요 17 --;; 2013/01/18 7,248
207746 강아지가 아파요 9 달빛아래 2013/01/18 3,104
207745 아까 황금어장 유준상씨가 한 얘기 중 7 냉정한 세상.. 2013/01/18 3,989
207744 엄마.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6 인생사 2013/01/18 1,089
207743 '손으로 뜯어먹는 식빵' 아세요? 10 다이어터 2013/01/18 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