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고 언젠가부터 생리가 끝나고 냄새가 많이 나요...
예전엔은 이런 냄새 아니었는데... 기껏해야 약간 시큼한 냄새...
요즘은 좀 꼬랑내 같은 안좋은 냄새가 나요.
생리가 끝나고도 레몬색 냉이 일주일 이상 나오고 냄새도 그러니 팬티 라이너를 하루에 두세번은 갈아줘야 해요.
원래 이런거 아니죠? 병원가봐야할까요?
혹시 좀 과격한(?) 부부관계랑 관련 있나요?
아니면 질염은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길 수도 있는것인지..
애기 낳고 언젠가부터 생리가 끝나고 냄새가 많이 나요...
예전엔은 이런 냄새 아니었는데... 기껏해야 약간 시큼한 냄새...
요즘은 좀 꼬랑내 같은 안좋은 냄새가 나요.
생리가 끝나고도 레몬색 냉이 일주일 이상 나오고 냄새도 그러니 팬티 라이너를 하루에 두세번은 갈아줘야 해요.
원래 이런거 아니죠? 병원가봐야할까요?
혹시 좀 과격한(?) 부부관계랑 관련 있나요?
아니면 질염은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길 수도 있는것인지..
병원가서 주사하나 맞으면 당장나아요
어서 가시길
면역력과 관련있죠.
그런데 심한 냄새는 좀 다른 문제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가셔요.
출산후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염에 걸리기쉬워요. 레몬색 냉이라면 트리코모나스질염일수도 있으니 산부인과 가셔서 진료받으세요. 간혹 질염균이 남편으로 옮겨가서 아내만 치료받고 나은후 성관계를 통해 남편이 아내에게 균을 옮기는 악순환이 있을수 있어요.
그리고 팬티라이너는 질염을 악화시켜요. 차라리 샤워후에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잘 말려주신후 원피스홈웨어입으시고 노팬티로 있는게 좋습니다.급한대로 약국에서 카네스텐질정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잠자기전에 삽입하고 주무시는게 좋고 3-4일만 사용해도 효과나타나더라구요.가장 좋은건 면생리대사용하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