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블방송에서 조성민 영결식 보니까 마음이..ㅠㅠ

..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3-01-09 19:40:05

케이블방송에서 조성민 영결식이 진행되는거 방송나오더라구요...

한줌의 재로 변한 조성민 보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거기다 네이버에서 발견한 기사

박동희의 Mr.베이스볼] ‘거인의 별이 되고 싶던’ 조성민 1,2편

기사에 조성민에 대한 기사가 있더라구요...

읽어보면서 이사람도 마지막 어머니한테 남긴 말처럼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싶으면서 그냥 애초에 조성민. 최진실 서로  안만났으면

이런 비극도 없고 다른 야구선수들 처럼 조용하게 운동선수로써만 살아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최진실씨도 그냥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지금도 다른 여배우들처럼 좋은 활동 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면서

 둘사람 생각하면 마음이 다 짠하네요..ㅠㅠ

 

IP : 222.236.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7:53 PM (211.247.xxx.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잘잘못의 문제를 떠나 차라리 애초에 둘이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겨진 아이들도 불쌍하고, 많이 힘들고 외로웠을 고인의 인생도 안타까웠어요..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히 쉬시길 빕니다..

  • 2. ..
    '13.1.9 8:13 PM (219.249.xxx.19)

    에구... 잘못 알려지고 억울한면도 많앗다는데 ..명복을빕니다..

  • 3. 동기
    '13.1.9 8:48 PM (121.144.xxx.76)

    마지막 가는길에 동기인 야구선수가 관들고 가면서 너무 서럽게 울어서 저도 모르게 따라 울었어요. 최진실이나 조성민 둘다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받았어요. ㅠ

  • 4. 부모님들이
    '13.1.9 8:53 PM (1.246.xxx.37)

    안됐어요.
    결혼하기전부터 반대하셨던걸로 알고있는데 본인도 하기 싫었다면서 맺고 끊는 힘이 부족했던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425 미국여행시 여권사진2매, 꼭 챙겨가야 하나요? 5 .. 2013/01/09 2,153
204424 전남일보 발송 80% 문의원님 사무실 퀵 발송 완료 6 유지니맘 2013/01/09 2,040
204423 옛날 ktx 여승무원들 재판에서 이겼잖아요 .. 1 문득 궁금... 2013/01/09 1,496
204422 빌라 vs 아파트...살기가 어떨까요? 8 이사가려는데.. 2013/01/09 3,531
204421 반찬고민 많으시죠? 돼지 등갈비 저렴하고 맛있어요. 4 ... 2013/01/09 2,917
204420 들깨가루 넣어 볶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16 들깨좋아 2013/01/09 3,248
204419 이영희 성남시의원 “월봉 360만원 창피” 트위터에 올렸다가 ‘.. 14 기사펌 2013/01/09 2,766
204418 예술가를 꿈꾸었던 어느 꿈많은 소녀 3 세우실 2013/01/09 1,444
204417 혀가 맛을 못느끼면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5 경훈조아 2013/01/09 7,445
204416 신나게 신라면세점 쇼핑도 하고 적립금도 챙기고ㅋ 귀염둥이짱구.. 2013/01/09 730
204415 일산에 맛있는 김밥집 추천해주세요. 5 일산주민 2013/01/09 2,560
204414 케이블방송에서 조성민 영결식 보니까 마음이..ㅠㅠ 4 .. 2013/01/09 2,812
204413 연애하면서 육감 어느정도 잘 맞앗나요? 6 연애 2013/01/09 2,319
20441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병실 나서십니다.jpg 8 .. 2013/01/09 3,444
204411 중곡동이나 아차산에 오래 식사할수 있는곳 있을까요? 장소 2013/01/09 735
204410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2 무릎팍 도사.. 2013/01/09 935
204409 보온밥통으로 만든 흐물흐물한 흑마늘 2 ㅇㅇ 2013/01/09 3,462
204408 10살 6살 남매 너무 잘 놀아요... 4 나비잠 2013/01/09 1,760
204407 83세엄마 혼자계시는데 전화를안받는데.. 8 ㅎ ㅅ 2013/01/09 2,546
204406 (급!!)봄동은 어떻게 해먹는 건가요? 15 맨날끼니걱정.. 2013/01/09 2,630
204405 "부모 동의 없으면 게임 못해" 새누리당 '.. 18 이계덕/촛불.. 2013/01/09 2,271
204404 아래 19금 글 보고 질문 좀... 1 천재소녀 2013/01/09 1,997
204403 상주는상갓집가면안되나요? 1 질문 2013/01/09 1,795
204402 기업은행.. 1 재테크..... 2013/01/09 1,466
204401 부엌일을 몇살까지 하게 될까요 10 교녹 2013/01/09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