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콩이 있어서 불렸더니 양이 많아요..
콩자반만 생각하고 불렸는데 다른 요리법을 못찾고있습니다..
보통 서리태를 밥에 올려먹는데 이것도 그리 해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태가 서리태랑 다른가요?
흑태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3-01-08 11:31:09
IP : 118.54.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
'13.1.8 11:37 AM (180.70.xxx.45)서리태는 속살이 파래요.
콩인데 밥에 놓아 먹으면 되겠지요.
도깨비로 갈아서 콩비지도 해드셔요. 거뭇한 거 싫으심 문질러서 껍질 버리시구..
저희 할머니는 콩죽도 잘 쑤어 주셨는데 흉내내기가 쉽지 않네요. 함 도전해 보세요.
인터넷에 요리법 많이 있습니다.
좋은 식품이니 많이 드세요.2. 달라요
'13.1.8 11:37 AM (58.236.xxx.237)흑태는 콩껍질만 까만거
서리태는 겉껍질도 까맣고 속은 푸른색 그리고 서리 내린후에 수확해서 서리태라고 불리나봐요.
흑태나 서리태 둘다 밥에 넣어먹어요.
비지찌게 끓여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