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강암 완치되신분 계신가요?

ㅠㅠ 조회수 : 6,808
작성일 : 2013-01-04 20:33:57
오빠가 7~8년전에 직장암 2.5기 수술하고 완치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구강암2기라고 하네요. 아픈사람도 불쌍하고 저랑동갑인 올케언니도 너무 불쌍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구강암완치되신분 계시면 어떤말이라도 좋으니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IP : 180.65.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대 젊은
    '13.1.4 8:55 PM (118.91.xxx.85)

    사람이 얼마전 구강암 수술하고 잘 회복되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요즘은 좋은 치료법들이 많아서 잘 이겨내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다 좋아지실거에요.

  • 2. 소식하세요
    '13.1.4 9:25 PM (121.141.xxx.125)

    ~암을 극복 할 수있는 소식. ~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7.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 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
    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 -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
    로 한다.(과식은 피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
    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
    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
    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 3. ㅇㅇ
    '13.1.4 10:08 PM (180.65.xxx.130)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두번째 발병이라 두려움이 크지만 잘이겨내도록 주위에서 도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051 아웃백에서 3시간 있을수 있나요 6 가을 2013/01/11 1,513
205050 국민연금 빼서 노령연금 올려준다는데 다들 너무 조용하시네요..... 23 드디어 올것.. 2013/01/11 3,216
205049 연아 프로그램 중에 뭐 제일 좋아하세요? ^^ 29 kickle.. 2013/01/11 1,879
205048 아이폰5 lte ? 3g ? 7 아이폰 2013/01/11 1,264
205047 중1딸 영어를 너무 싫어해요. 도움부탁드려요 1 여니 2013/01/11 755
205046 얻그제 작년 전과 링크타고 2 2013/01/11 324
205045 요새 길가 눈있으니 걷기하려면 모자라도 써야겠죠? 8 ᆞᆞ 2013/01/11 1,110
205044 미국에 사시거나 사셨던 분 질문요 2 급합니다.ㅠ.. 2013/01/11 1,058
205043 (입냄새 얘기가 나와서) 자기 입냄새 정확히 아는 방법? 8 금요일 2013/01/11 8,512
205042 매달리고 모욕당하고 , 견디고 1 상담 2013/01/11 1,017
205041 인수위 '주40시간제' 내실화 추진…근로시간 단축 1 세우실 2013/01/11 633
205040 채식주의 외국인 초대 요리 쉬운거 추천해 주세요:) 15 보라채식 2013/01/11 2,756
205039 케이준 파우더 뭐뭐 만들까요? 3 지지지 2013/01/11 1,962
205038 화장이 들뜨는 피부.. 9 대체 왜? 2013/01/11 2,702
205037 드라마'보고싶다' 궁금점 6 밍밍 2013/01/11 2,035
205036 정신과에 다닌다고 아무런 보험을 못들다니... 5 해와달 2013/01/11 1,717
205035 테솔 자격증으로.. 동네 어린이집처럼.. 6 음.. 2013/01/11 2,365
205034 고양이로 유명한 카페 알려주세요~ 6 ... 2013/01/11 609
205033 숙주 데칠 때 냄비 뚜껑 열고 데쳐도 될까요? 5 모르겠어요 2013/01/11 1,794
205032 냉기차단하는 최고의 방법좀 알려주세요 8 넘 추워요 2013/01/11 2,982
205031 새아파트 입주이사 궁금해요. 4 레몬이 2013/01/11 1,209
205030 자꾸만 입꼬리가 내려가는것처럼 느껴져요 6 .. 2013/01/11 1,875
205029 저희아이 영재맞을까요 50 호반아줌마 2013/01/11 10,767
205028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걸을수가 없어요 2 ㅠㅠ 2013/01/11 2,606
205027 특급정보 넘쳐나니 보안도 '특급'…골머리 앓는 인수위 2 세우실 2013/01/11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