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게시판에도 툭하면 그깟 경비원 당장 자른다는 분들 계시죠?
파리목숨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절감하게 되는 기사네요.압구정 신현대만 이러겠어요?아파트 경비아저씨 글 올라올 때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경비원은 당장 해고해야 한다는 댓글들 보면 정말 가슴이 답답해집니다(물론 사안의 경중이 이ㅛ겠지만 그런 글에 거품무는 댓글 보면 자기네 남편이나 자기 일자리였다면 그랬을리 없는 경미한 사안이 대부분이더라구요).자기네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고용한 사람을 잡일하는 마당쇠로 여기며 그러는 자기는 무슨 안방마님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생각없는 사람들,부디 반성하며 읽어보세요.
1. 생각이 없어
'13.1.3 7:42 AM (211.115.xxx.17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49&oid=079&aid=0002...
2. 고용주맘
'13.1.3 8:12 AM (121.136.xxx.97)아파트 주민들이 고용주니 고용주 맘
바그네 아짐이 다 해결해 줄테니
별로 관심무
슬픈 현실
노인네들에 대한 관심 없어짐 - 이 번 선거 결과가 가져다준
(젊을 때 뭐하다 나이들어 개고생이냐 라는 말도 하고플 때가 있음)
회원 여러분, 젊을 때 열심히 돈 모으삼
노년 빈곤 , 이거 정말 무섭슴
애들의 앞날이 더 중요함3. 학교 급식조리원도
'13.1.3 8:26 AM (222.238.xxx.58)무기계약직인데도 학생수가 감소한다고 해고해요 다른학교로 보내주는방법도 있는데두요 가만보면 힘들고 고된일자리들이 파리목숨보다 못한건같아요
4. ...
'13.1.3 8:30 AM (182.219.xxx.30)죄송한데 82죽순이인데 그깟 경비원 운운하는 글을 본 기억이 없어서요...
최근에 지인의 친구가 저희 사이트 개념없다고 싫어한다고 친구가 알려줘서 그러는데 툭하면 그런적 이라는 표현이 거스립니다5. 누가그래요?
'13.1.3 8:49 AM (59.86.xxx.85)이사이트는 항상보면 약자편이던데
경비원 택배아저씨들편으로 지나치게 편들지않나요?6. 존심
'13.1.3 9:04 AM (175.210.xxx.133)전 그런 글 본 적 많습니다.
물론 글 쓴 사람이 입장에서 보면 매우 불손하거나 불쾌한 상황이었지만(그래도 그건 일방적인 한쪽편만의 내용이지요)
바로 관리사무실 등에 말해서 잘라야 한다고...7. ...
'13.1.3 9:10 AM (182.219.xxx.30)존심...님..
그런글 어디서 읽으셨나요?
82가 맞아요?
제가 게시판에 경비원 내용이 있는지 검색한 것입니다
내용보세요. 오히려 우호적이죠?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2&keys=%...8. ......
'13.1.3 9:44 AM (211.176.xxx.105)툭하면 잘라야 한다는 분들은
정의롭지 못한 분을 지지하며 두둔하는 쪽이 대부분이죠9. 하늘땅별땅
'13.1.3 2:42 PM (182.208.xxx.210)나도 죽순인데 경비원이 잘못하면 자르다는 댓글들 많이 있었습니다. 경비원은 머슴, 관리비 내는 지들은 마님격으로 쓴 댓글들 읽고 오만한 인간들 많다고 생각한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