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한 건만 나와도 선거는 '무효'
-전자개표는 개표 아니다.
이 말을 안상수 씨가 이미 오래전에 하셨더군요.
안상수 의원은 "외부에서 조직적인 업무 없이도 3-4명만 협의하면, 중앙선관위 간부도 모르게 부정선거가 가능하다"며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다는 것을 사후에 알게 됐다"고 전자개표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안 위원장은 "전자개표를 함에 있어 외부에서 작동해 조작이 한 건이라도 있었다면, 선거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부정선거가 있을 수 있는 정황을 아주 '조목조목, 상세하게,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설명 해놓으셨네요.
읽어보니 굉장히 설득력 있어서 시사 1번지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