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님이 병중에 계신데 새해인사 드리는거랑은 상관없나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2-12-31 17:52:40

왜 아푼사람한테 절하는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버님이 병으로 누워서 지내시는데..

신정이고 해서 내일 아침에 전화드려야겠다 생각하다 보니

혹시 새해복많이받으시라는 인사도 예의에 어긋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버님이 좀 그런걸 따지시는 분이라..

 

암튼 그렇다고 신정인데 며느리가 전화도 안드리기 그렇고..

사실 어른들한테 울렁증같은게 있어서..

전화통화도 무지 고역이에요.. 무슨말을 해야할찌도 모르겠고..ㅠ

 

그래서 낼 전화드려서 새해복많이 받으시라는 말 한마디에도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하네요..

IP : 61.7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31 5:58 PM (49.1.xxx.179)

    아버님 건강해지시면 좋겠다..하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096 마늘장아찌가 파랗게 변했어요 2 .. 2012/12/31 4,159
201095 갱년기약을 먹었더니 .. 4 잡솨보신분 2012/12/31 3,936
201094 부정선거,백악관 청원글에 알바들이 몰리는 걸 보니...... 11 감잡았쓰~ 2012/12/31 1,941
201093 다들 한달에 저축을 얼마나 하십니까? 62 .. 2012/12/31 24,383
201092 질문요 3 깜상 2012/12/31 486
201091 노후대책 좀 봐주셔요. . 5 노후 2012/12/31 2,813
201090 여러부운~~ 2 담뿍 2012/12/31 536
201089 레미제라블 엉엉 울었어요. (스포 유) 5 .. 2012/12/31 2,348
201088 당뇨망막변증?? 잘보는병원 알려주세요 2 안과알려주세.. 2012/12/31 1,580
201087 아버님이 병중에 계신데 새해인사 드리는거랑은 상관없나요? 1 새해복많이받.. 2012/12/31 612
201086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가 있는 오륜동은 5 ... 2012/12/31 2,739
201085 안재욱 팬님들은...... 3 Futer 2012/12/31 2,337
201084 노산 35세 만나이 기준 아니에요? 9 어휴 2012/12/31 13,924
201083 교통사고 찰라네요 2 ㅜㅜ 2012/12/31 1,246
201082 실비보험서 입원하루일당 2만원씩 나오는거요.. 4 .. 2012/12/31 1,696
201081 만두 표면에 구더기가 있어요 36 벌레 2012/12/31 5,081
201080 강아지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8 토요일 2012/12/31 986
201079 60대 어머니 패딩 가격이? 6 ^^ 2012/12/31 4,046
201078 남편이 오늘 늦는다네요... 20 나 원참.... 2012/12/31 4,440
201077 목돈을 우체국 보험에 넣어두는게 은행보다 나을까요? 3 궁금해서요 2012/12/31 2,075
201076 지금 백악관 청원 어쩌고 하는 미친짓이요. 104 ㅇㅇ 2012/12/31 7,882
201075 분당에 맛있는 갈비집추천해주셔요.. 4 날개 2012/12/31 1,595
201074 주차된 차를 박아놓고 그냥 갔어요 8 babymo.. 2012/12/31 2,336
201073 초등저학년 영어학원비 14 .. 2012/12/31 24,072
201072 남편이랑 레미제라블 봤는데 남편이 저 안울었다고 역시 독하대요... 12 그런가; 2012/12/31 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