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트위터 글을 보니 부정 선거 관련 심증은 있는데,,
팩트에 근거한 결정적 물증이 없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뭐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 글에 반감이 들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고개를 끄덕 거리게 됐어요..
부정선거라는 확신은 드는데,,
상대에게 제시했을때, 빼도박도 못 할 만한
결정적 한 방이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요..
생각해 보면 수개표가 제일 의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저들이 권한을 갖고 있어서
요구 사항을 들어 줄것 같지 않고, 민주당도 정치적인
데미지때문인지 아니면 여권에 몇몇이 매수되었는지
여튼 미온적이라 별로 구심점은 못되는 것 같아요..
여튼 이래저래 48 프로만 불쌍한것 같아요...그럼에도
우리가 할 일은지속적으로 수개표 요구를 통해 압박해
나가면서 의혹을 차곡차곡 제기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누군가가 양심선언을 해줬음하는데,,
얼굴이 알려지지 않도록 인터넷을 이용해
익명 제보 같은 방식으로라도 뭔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1. ..
'12.12.29 11:55 PM (219.249.xxx.19)bbk나 국정원꼴 날까 걱정이 되는거겠죠..이해는 합니다만.. 국민들은 지금 참으로 답답합니다.
2. 대선 당일
'12.12.30 12:00 AM (116.41.xxx.238)명바기 해맑게 웃는거랑 개표 삽시간 내에 해치운것,, 이런건 우리가 볼 때 딱 부정인데(직관이란게 있죠)문제는 직관말고 팩트, 말 그대로 논리싸움이라요우리도 수개표 포함 나름 치밀한 논리를 만들어내야 할 것 같아요..
3. ...
'12.12.30 12:01 AM (211.173.xxx.199)선거 후유증이니 차츰 나아질거다.
그러니 참고 봐줘라... 아니 나아지기는커녕..
여기 이젠 정말 정신병자들 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이젠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게 정상적인 사람들로 보이나요?4. 123/
'12.12.30 12:02 AM (223.222.xxx.23)맞아요.
51%일수도 있고 55%일수도 있죠.5. 실제론 아마 48프로 넘을거에요
'12.12.30 12:14 AM (116.41.xxx.238)저도 그냥 편해서 썼는데 앞으론 48프로라고
함부로 운운하지 말아야겠네요..6. 그러게요
'12.12.30 12:27 AM (218.238.xxx.188)인기팟캐스트에서 얘기한 것 중에 김영삼 편 들으면요, 부정선거 예가 나오는데, 한 지역구에서 여러 개의 투표함이 나오잖아요. 거기서 모든 투표함에서 대체로 7:3의 비율을 유지하다가 7개 함을 열었더니 김영삼 표가 달랑 7표 나왔다고 하더래요. 결국 한 투표함 당 달랑 한표가 나온 거죠. 당시에 사람들이 위에서 시키니까 무더기로 투표함에 상대편 이름에 도장을 찍고 바꿔치기한 거였어요. 제 느낌으로는 이런 방식도 분명 썼을 것 같아요.ㅠㅠ 수개표할 때 투표함 당 비율도 정확히 따져봐야 해요.
7. ..
'12.12.30 12:37 AM (121.88.xxx.168)생각을 해보세요.대학생선거 못하게 하려고 대학들 늦어도 12월 15일이면 학사일정 끝났었는데 개강도 늦춘 당이에요. 그렇담 언제부터 선거 대비를 했다는 건가요. 선거유리한 모든 더러운 짓은 다했을텐데 부정선거 안했을까, 그 마음이 드는데다 엎치락뒤치락도 없고 , 장악당한 방송국 2개사랑 민방이 합쳐서 조사한 것만 맞았고 516을 이런 숫자, 과연 그냥 나왔을까, 의심이 안들래야 안들 수 없죠. 교육감 무효표 맣은 것도 이상한데 같은 통에 넣었고. 교육감 표랑 같이 해야 결론이 나올거예요. 표 길이도 같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