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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탁현민트윗...나꼼수 멤버들

....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2-12-22 14:23:44
탁 현 민 ‏ @ tak0518

그리고... 당신들이 걱정하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들을 걱정하고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매 순간 마다 눈물나도록 당신들에게 고마워 한다는 말 여러사람들을 대신해 보냅니다.

IP : 121.157.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 남자들
    '12.12.22 2:25 PM (14.34.xxx.6)

    격하게 응원하고
    끝까지 지켜야죠^^

  • 2. 니들이 고마울 뿐
    '12.12.22 2:25 PM (14.40.xxx.61)

    미안해요

  • 3. 미안하고
    '12.12.22 2:27 PM (110.15.xxx.47)

    감사하고...존경하고...

  • 4. 봄날
    '12.12.22 2:30 PM (58.230.xxx.181)

    그분들께 큰 빚을 진 느낌입니다. ㅠㅠ

  • 5. ㅠㅠ
    '12.12.22 2:35 PM (223.33.xxx.9)

    어떻게 해야하죠? 이럴때.
    사랑한다는 그말.

  • 6. 늘 지킵니다
    '12.12.22 2:35 PM (121.186.xxx.147)

    늘 지키고 있습니다
    함부로 손댔다
    끓는 기름에 성냥긋는일 일어날지도 모르죠
    저도 나갈 생각이니까요
    다시는 김근태 노무현처럼
    아까운분들 잃지 않게
    눈 크게뜨고 지키겠습니다
    당신들이 우리에게 힘을 주었듯이

  • 7. 이후로
    '12.12.22 2:43 PM (110.9.xxx.80)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갈 일이 있다면 나꼼수 그 이름 한가지 이유일거예요

  • 8. 마이쭌
    '12.12.22 2:50 PM (14.138.xxx.169)

    '늘 지킵니다' 님 글읽고 다시금 눈물 터져 버렸네요.....
    옳습니다. 지키겠습니다.
    더이상 소중한분들 잃고싶지 않기에........

  • 9. phua
    '12.12.22 2:52 PM (1.241.xxx.82)

    더 이상 거리에 나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한 가지 예외로 나꼼수 가 있었네요..

    당연 나갑니다.

  • 10. ..
    '12.12.22 2:57 PM (220.123.xxx.57)

    어떻게 되나 두눈바짝뜨고 지켜보다가 나갈일 생기면
    바로 나갑니다..

  • 11. 꾸지뽕나무
    '12.12.22 3:03 PM (211.246.xxx.242)

    횟불이라도 들거예요!!
    우리때문에 목숨거신분들이예요ㅜㅜ
    우리가 지켜아하는데.....ㅠㅠ

  • 12. ;;;;;
    '12.12.22 3:16 PM (175.197.xxx.187)

    철저하게 날 위해서 살겁니다.
    노인네들, 저소득자들, 우리나라 교육문제들, 농민들 위해 촛불 따위 안들어요.
    이 사람들은 약자가 아니라...
    나와 우리나라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나쁜놈들일뿐이네요.

    제가 촛불을 다시 드는건 나꼼수와 해직기자와 엠비씨의 참 언론인분들...
    이런 사람들만을 위해서입니다.
    나꼼수..힘내세요.

  • 13. 모서리
    '12.12.22 3:46 PM (211.36.xxx.95)

    나꼼수있는곳에는 언제든 함께 있을겁니다.

  • 14. ㅠㅠ
    '12.12.22 4:07 PM (1.241.xxx.40)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그리고 ...

  • 15. 그대들은 전설
    '12.12.22 4:09 PM (116.32.xxx.105)

    산책을 나갈때는 꼭 귀에 꽂고 듣고
    끝날때쯤 돌아오곤 했는데...

    반복해서 듣고 싶지만,
    그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복받칠것 같아...

    요 며칠,
    운동도 안나갑니다.

    지켜주고 싶습니다...

  • 16. 라일락
    '12.12.22 4:16 PM (182.210.xxx.85)

    푸르름의 의미를 알게 해준 남자들.... 무슨 일이 있어도 나 또한 그들처럼 의리! 지킨다! 여자의 의리도 끝내준다!! 와락!

  • 17. 너무너무속상해요
    '12.12.22 4:37 PM (1.250.xxx.82) - 삭제된댓글

    또 눈물이납니다. 가슴이 미어지는게 울엄마돌아가신날만큼 대통령보내더날만큼 속상하고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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