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수시 추합끝나고 정시원서 접수 시작이네요
모든사람들이 대선에 집중할때 저는 대학모집요강 보고 모의지원했습니다
수시합격한애들보니까 수시는 백프로 운인거 같습니다
아우 정말 잘해서 붙은애도 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성적으로 탑텐 대학가네요
제 아이는 수시 광탈인데 아이 친구들은 거의 수시 다됬네요 추합까지
많은걸 배웠습니다 수시야말로 성적보다 전략이라는걸
무식한 엄마덕에 아이뜻대로 수시원서쓰고 수능 망치고 6개모두 광탈입니다
정시는 무조건 성적이라 신경쓸필요 없네요
성적 모의지원 해보고 합격이라 나오는 곳 쓰면 되네요
점수 조금부족한곳이나 고민 해보고 다른곳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대학이네요
가장 좋은건 문닫고 들어가는 거고 가장 나쁜건 최초 합격자로 들어가는 거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