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갔다가 병이 도져 온거 같아요..ㅠ
작성일 : 2012-12-20 23:45:35
1448457
어제 하루종일 몸이 아파 한의원에 갔어요.
침맞는 방에 할머니 다섯분이 앉아 함께 침 맞고 계시는데
두분이서 ㅂㄱㄴ 찬양을 엄청 하시더군요.
뭐,,그러려니 했습니다.
한 할머니왈...김대중+노무현*끼들 땜에 젊은놈들이 다 빨깽이가 됐대요..(이때부터 열이 확~)
그럼서 박원순 시장땜에 재개발이 안된다고..
침을 튀기며 욕 하시더군요..
말이 많아지니 다른 할머니들이 감탄..어찌 그리 똑똑하냐고...
그할머니..본인 나이가 일흔이 넘었는데...
수도여고 출신이라고..자랑스럽게 말씀하시면서..
본인집이 다섯채인데,,다 융자로 산거라고..
재미좋았는데,,,요즘은 별볼일 없다시며..또 노무현대통령 욕 막!!!!!하시니..다른분들도 끄덕~끄덕~ㅠ
근데,,,,,재미있는건 그 다섯분의 할머니님들 고향이 다~~충청도라는거...
저,,,옆에서 침 맞고 있다..병 도져 나온거 같아요..
한의사께서 스트레스 받지말라 했는데...ㅠ
IP : 175.209.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eee
'12.12.20 11:47 PM
(1.177.xxx.33)
우리애도 한의원 갔다가스트레스받아왔더라구요.
한의원에 할머니들이 많으니..
2. ...
'12.12.20 11:47 PM
(125.129.xxx.118)
다 맞는 말인데요.
3. 정말
'12.12.20 11:50 PM
(211.234.xxx.95)
제가 선거 전에 글 남겼잖아요.
주위 충청도 분들 모두 ㅂㄱㅎ라고...
4. 아마
'12.12.20 11:54 PM
(125.178.xxx.3)
충청도 사람들 육영수여사가 충청이라서 그런것도 있을거예요.
그리고 전 강원도 투표 결과에 놀랐어요.
5. 어후~~~
'12.12.20 11:56 PM
(175.209.xxx.172)
어제부로..전 저희 친정 아빠가 더 존경스러워졌어요..
충청분이시고 박정*팬 이시긴 해도..이번ㅂㄱㄴ는소통의 부재로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문지지 하셨는데,,,,
충청도에도 저희 아빠 같으신 분은 안계실까요??ㅠ
6. 부모와 소통된다는거
'12.12.21 12:04 AM
(124.5.xxx.134)
큰 복이예요 맛난거 많이해드리고
용돈도 좀 넉넉하게 소통의 부재라 진짜
유식하시네요
원글님 전 신경썼더니 골반뼈가 막 쑤십니다
스트레스가 큰것같아요 전 그 부위가 약해요 ㅜ
힘 내세요
7. eun
'12.12.21 12:05 AM
(124.49.xxx.131)
충청도엔 일흔한살 평생 본인이 찍은 사람으로 단 두명만 대통령 당선된 제 아버지도 계십니다.
세대갈등 모르고 살다가 대전출신부모를 둔 서울출생남 만나서 넝쿨째 세대갈등이 굴러왔네요.ㅜ
8. 어후~~~
'12.12.21 12:09 AM
(175.209.xxx.172)
윗님...부끄럽네요..
그동안 아빠껜 잘 못하고 아버님 무서워 아버님 눈치만 보며 비위 맞춰 드릴려고 애쓰며 살았던 저...
시댁보다는 친정에 도움을 많이 받으며 살았는데,,너무 당연시 하며 살았던거 같네요..ㅠ
넘 죄송해서...에휴~ㅠ
더불어 빨갱이만 부르짖고 계시는 아버님..
언제쯤 ㅂㄱㄴ환상이 깨지실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1806 |
스위트베리 쿠키 |
과자 |
2013/01/18 |
913 |
| 211805 |
친정엄마가 사놓은옷입으라고강요해요 6 |
조언좀 |
2013/01/18 |
2,339 |
| 211804 |
교통사고 보상금 2 |
쩝 |
2013/01/18 |
1,265 |
| 211803 |
제가 책임질게요 돈주면 되지. 6 |
.. |
2013/01/18 |
2,502 |
| 211802 |
싸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 16 |
뉴스클리핑 |
2013/01/18 |
3,306 |
| 211801 |
다음주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가는데 옷을 어떤걸 준비해야하나요 도.. 7 |
진 |
2013/01/18 |
3,797 |
| 211800 |
맥심 디카페인 리필을 샀는데 맛이없어요. 어떻게 먹어야 7 |
될까요 |
2013/01/18 |
2,120 |
| 211799 |
종이컵 이야기가 나오니 하는 말인데... 5 |
이해불가 |
2013/01/18 |
1,670 |
| 211798 |
손님한테 종이컵? ㅎㅎㅎㅎㅎ 112 |
사과 |
2013/01/18 |
13,238 |
| 211797 |
시부모한테 입안의 혀처럼 굴다가 나중에 본색 들어나서 팽당하는 .. 14 |
백여시 |
2013/01/18 |
5,301 |
| 211796 |
ㅋㅋㅋㅋ 이젠 '아오안' 이라는 말도 쓰는군요. 3 |
웃기다 |
2013/01/18 |
5,131 |
| 211795 |
밥먹고 과자나 초콜렛 혹은 과일 드시는 분 계신가요? 9 |
뎅 |
2013/01/18 |
11,057 |
| 211794 |
드럼세탁기 고민. 버블샷1 17키로 vs 버블샷2 15키로. 고.. |
햇살가득 |
2013/01/18 |
2,276 |
| 211793 |
벽에 걸었던 액자 |
쓸데없는 고.. |
2013/01/18 |
1,305 |
| 211792 |
투표지 소각되는날... 내일 맞죠? 8 |
내일이네요 |
2013/01/18 |
2,001 |
| 211791 |
중학교올라가는 남자아이 선물... 5 |
... |
2013/01/18 |
1,685 |
| 211790 |
드뎌 가입이 되네요. 2 |
남자입니다... |
2013/01/18 |
1,066 |
| 211789 |
아... 저희 아기 어린이집에 맡길 생각하니 정말 맘이 너무 무.. 13 |
복직을 기다.. |
2013/01/18 |
2,939 |
| 211788 |
전문학교와 지방사립대원하지않는 학과 9 |
조언을얻고자.. |
2013/01/18 |
2,135 |
| 211787 |
지시장에 파는 대용량 올리브 샴푸 괜찮나요?? |
궁금 |
2013/01/18 |
1,259 |
| 211786 |
잘 사는 사람은 주변에 돈을 더 많이 써야 하나요? 13 |
궁금 |
2013/01/18 |
4,168 |
| 211785 |
대학생아이를 부양가족으로 넣을때 급여 많은 사람쪽에 넣어야 유리.. 2 |
연말정산때 |
2013/01/18 |
1,114 |
| 211784 |
반갑습니다~~ 4 |
수성좌파 |
2013/01/18 |
857 |
| 211783 |
정상적인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 3 |
ejf |
2013/01/18 |
1,671 |
| 211782 |
a/s 센타 없어진 독일제 오븐 수리 2 |
높푸른하늘 |
2013/01/18 |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