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22152&cpage=4...
젊은것들이 뭘 알아. 그 말속에는 그런 뜻이 있었군요
독재에 비굴했던 시절에 대한 합리화
저도 일부 공감하는게
과거 박정희이야기를 하면 본인을 부정하거나
본인에게 나쁜말 하는거라 받아들이는 분들을 쉽게
접한다는 겁니다.
제 말재주가 딸리는거겠지만,
당신들을 부정하는게 아니라고 해도
이미 눈은 절 보고계시지 않더군요...
저도 사람이기에 이해하고 같은 행동을 취할때가 많이 있지만,
스스로의 과거를 절대 미화 하려고만 한다는건
참으로 피하고 싶습니다.
속에 전두환 경호하던 배우역활이
딱 이글과 어울리네요.
단순한 선과악이 아닌거죠.
설득력있고 공감 가네요.
제 울분이 좀 사그라 듭니다. ㅠㅠ
명철한 트윗으로 놀래키십니다 저분
바른 지적이시네요.
역시...
공부 다시하는데 이 분 책 도움되겠어요. 추가합니다.
26년에서 5.18때 투입된 군인 출신 그사람 경호원이 그러잖아요
가카는 정당하다
넌 꼭 개죽음당하지말고 명대로 곱게 죽어서 내 삶의 정당성을 확보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