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후로 잠도 제대로 못 잤지만, 눈물 한방울 안 나왔습니다.
어이가 없어서인지...
근데, 문재인님 해단식 하셨단 소식에 통곡합니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해서 보내드릴 수가 없네요...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2002년으로... 꿈도 있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죠.
아무 걱정없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이젠...
신이 우리를 버리신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제 이후로 잠도 제대로 못 잤지만, 눈물 한방울 안 나왔습니다.
어이가 없어서인지...
근데, 문재인님 해단식 하셨단 소식에 통곡합니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해서 보내드릴 수가 없네요...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2002년으로... 꿈도 있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죠.
아무 걱정없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이젠...
신이 우리를 버리신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요... 여기 외국이지만 어제 하루종일 맘 아팠어요. 같이 웁시다..
신은 없어요
오늘 아침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이 있다면 우리에게 이렇게 가혹할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뭔가
온갖 강대국에 다 뜯기고 찢기고
그냥 앞으로 살아나갈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미친 건
우리가 아닙니다...
님 글에 눈물이 핑도네요.. 가까이서 같이 울고 싶네요.
평범한 직딩 주부예요. 가슴이 아프고 , 허탈한 마음 억울하기도 하고 이런 문재인 후보 같은 야권후보
또 만날 수 있나 아쉽고요
저 울어요.어린 딸아이 있어 소리 내어 못울고 숨죽여 웁니다...ㅠㅠ
누구 좋으라고 그 귀한 눈물을 흘리십니까...
통곡님, 웃으세요. 달님께서도 그러길 바라실거에요.
저도 오늘 하루종일 멘붕상태였지만 힘내보려해요.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그 어여쁜 얼굴로 웃어주세요♥
ㅈㄹ을한다ㅂㅅ들우리나라가세계에서기장가난한나라였던건아니 정신나간아지매들아 ㅋㅋㅋㄱ신이버렸대
울고 나서 다짐했습니다. 더욱더 강해지기로.
시사인 구독하고 생협, 한살림 더더 많이 이용하기로.
어제, 오늘 패배감에 있었더니 힘들더군요.
자! 오늘은 울고 내일은 힘내서 으싸으싸해요.
전 간만에 텔레비젼 끄고 신나는 음악들으니 좀 나아졌어요.
어제 8시부터 몸져 눕고 참고 참았던 눈물이 지금 퇴근해서 마구 쏟아지고 있어요..
코피도 쏟고 있어요.. 어째요..ㅠㅠ 나 왜 이래요.. 정말..왜 이렇게 멈추지 않는거에요
대체 저 왜 이러는거예요 ....
어제는 망연자실 눈물도 안나오더니
오늘은 무시로 나오네요.
원글님 오늘만 울어요,우리
눈물샘이 터졌나봐요
멈추질않아요
위에 댓글은 무시하시고..
저도 같이 손잡아 드리고 싶어요.
해단식보고 가슴아파 혼났는데 그 슬픔을 우리끼리만 나누는거 같아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같이 울어요
애들 재우다가 울컥했어요
조그만 녀석들 지킬 힘을 키워야겠어요
우리 오늘까지만 울고 다시 힘내요ㅜㅜ
울어요.ㅜㅜ
안울어요. 안웁니다. 강해질 겁니다.
문님 카톡받고 한참을 울었어요.
그 전까진 멍하니 눈물이 안났는데
한번 터지니 멈출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촛불집회할 때 사들고 나갔던 초를 아직 안버렸어요.
선거 끝나고 버릴려고요.
이제 당분간 그냥 가지고 있을 거예요.
쓸 일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ㅂㄱㅎ 백성들 쥐어짜이고 고통 받은 꼴 지켜보며 자업 자득이다 돌 팔매질 해주며 보냅시다.
늙은이들 병원 못가면 평균수명도 줄고....좋은거죠.
노예근성으로 찌든 인간들 거지같이 살면 비웃어주고요,,,,
기득권 그것들에겐 짱돌 던지며 살아요.
ㅂㄱㅎ 백성들 쥐어짜이고 고통 받은 꼴 지켜보며 자업 자득이다 돌 팔매질 해주며 보냅시다.
늙은이들 병원 못가면 평균수명도 줄고....좋은거죠. 222222222222222
51%들이 병원못가고 물가인상으로 우거지 상을 하고 다니고 51퍼 자영업자들 문닫으며...
싱그러운 녹조라떼 벌컥벌컥 마셔야하는 낙동강 줄기 사람들..
경상도,강원도,충청도...농민들 농산물 개방으로 시름시름 앓는소리하면....
고소해하며...박장대소해야지....개콘보다 웃겨....
븅신들.....자업자득....ㅎㅎㅎ
난 상관없다는거......
황당하고 화가나니. 눈물도 안나고 정신만 혼미해지네요.
꼭 꿈꾸는 기분 현실이 믿기질 않아 깨어나면 투표하며 꿈꿨던 시대가 짠~~~~하고 날 반겨줄거란 착각마져 드네요
어제는 눈물도 안나오고 맘이 먹먹해서 미칠것같았어요 그나마오늘 울기라도 하니 맘이 좀 나아집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