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으면 죽어야한다.
태고적 오래전부터
자연스러운 것인데
이 땅의 미친 노인네들이
젊은 세대의 기를 끊어놓는구나.
역사를 그들의 항수로 회귀시키는구나.
엄마..
미안한데 젊은 나는 이제 힘들어..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여자가 엄마 생활비도 주고 아프면 병원에 가게 해주고
열정만 가지고 있으면 취업도 시켜줄거야.
좋겠다.
1. 내말이
'12.12.20 2:06 AM (211.234.xxx.204)장수가 재앙
2. 모든 늙은이가 그런건 어나에여
'12.12.20 2:08 AM (125.149.xxx.154)저희엄마 박근헤 지지했는데 문재인빠 됐어요 저희 엄마 67세.... 내일아침 문안인사 드려야해요 넘넘 속상해 하실게 뻔해서
3. 아아
'12.12.20 2:08 AM (69.117.xxx.101)장수가 재앙 뿜었네요 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늙으면 어떻게 하나 무섭네요...4. ....
'12.12.20 2:08 AM (58.124.xxx.148)투표연령 상한제 도입해야해요 ...정동영말이 틀린게 아니죠 사실 ..
5. 맞아요
'12.12.20 2:09 AM (117.53.xxx.164)청소년들은 투표권 안주면서 왜 정신 오락가락하는 노인들은 투표권 줍니까..
6. 그게
'12.12.20 2:13 AM (69.117.xxx.101)그 집에서 자란 애들이에요.
7. 엄마
'12.12.20 2:14 AM (61.79.xxx.163)엄마 울산에서 가게 하는거...
일이 생겨서 울 신랑한테 다음주에 와서 도와달라고 했지?
어제만해도 신랑이 가자고 하더라. 부탁하시는 건데 도와드려야지, 하면서.
난 솔직히 가기 싫었지만 (황금같은 휴가를 장장 6시간 넘게 가서 일만 하고 오쟎아?)
엄마가 이제 나이들어서 힘드신가보다,하고 가려고 계획 세워놨거든?
그런데..그 부탁 근혜한테 해.
낮에 전화로 그랬쟎아. 나보고 왜 문재인 찍었냐고...
문재인 찍은 나보다 엄마가 좋아하는 근혜가 다 해결해줄꺼야.
미안하지도 않아. 이제 우리가 울산가는 일은 없을꺼야.
신랑이 가자고 해도 내가 안가.8. 죽어야 한다가 아니고
'12.12.20 2:14 AM (180.69.xxx.105)죽여야 한다가 답인 듯
9. ...
'12.12.20 2:15 AM (218.234.xxx.92)다행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와 생각이 같으신 분이라.. 계속 용돈을 드려도 되네요.
10. 인생의회전목마
'12.12.20 2:16 AM (116.41.xxx.45)새누리의 꽃.. 선거의 여왕 박근혜...
드디어 대통령 되셨으니... 함보자구요..
그렇게 나라가 잘돌아가나...
새누리의 희망이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8년정도 선거때만 되면 이 공주님에 대한 사랑땜에
경상도분들 정신을 못차리셨는 데 , 환상이 깨지고 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새누리의 다음 선거의 요정은 누가 될지도 궁금하구요11. 저....
'12.12.20 2:23 AM (1.236.xxx.24)위에 그집에서 자란애들...맞습니다..;;;;;;
12. 원글님...
'12.12.20 2:39 AM (122.36.xxx.220)절절하게 같은 심정이올시다~~ㅠㅠ
13. 선거의 요정
'12.12.20 2:40 AM (111.118.xxx.36)고민이나 하겠어요?
공주님 똥작대기 쥔 놈이 당선인것을요.
잘 빨아주는 놈이 똥작대기 임자일거구요~
거지같은 나라 거지같은 백성들..
원글님 심정 백만번 공감 합니다.
이제 그만 한번은 해먹어야...
불쌍하잖니...
눍은이들, 자식새끼들 뼈골 빠지는거 안 보이시나봐요.
아님 기대에 못 미치게 덜 빠졌나요?
5년~ 죽지말고 똑똑히 지켜보라고!
절대 죽지말고...14. ...
'12.12.20 4:59 AM (210.221.xxx.37)당신부터 늙기전에 죽으시구요. 그 다음에 원글에 지지하시는 분들도 손잡고 그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15. 헐~~~
'12.12.20 6:29 AM (175.223.xxx.190)여기 글쓴사람들 부모부터 보내시고 이런글 쓰세요.
일찍일찍 죽을건데 뭐하러 건강보험에 그리 목숨거는지 원~~16. 헐2~~~
'12.12.20 7:21 AM (1.241.xxx.11) - 삭제된댓글글쓴 부모님 부터 보내세요 2
아침부터 미친글 읽고 자개가 왜이리 되었는지..17. 놀랍고 무섭네요
'12.12.20 8:23 AM (122.34.xxx.51)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부모에게 이런 패륜적인 생각을 품다니
이런 자식 키운 부모님이 불쌍합니다.
욕설과 패악이 난무하는 82자게
정화가 필요합니다.18. .....
'12.12.20 8:36 AM (203.248.xxx.70)여기 글쓴사람들 부모부터 보내시고 이런글 쓰세요.
일찍일찍 죽을건데 뭐하러 건강보험에 그리 목숨거는지 원~~
2222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8470 |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 ㅠ | 2012/12/20 | 1,383 |
198469 |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 꾸지뽕나무 | 2012/12/20 | 833 |
198468 |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 참맛 | 2012/12/20 | 4,719 |
198467 |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 눈물나는 아.. | 2012/12/20 | 685 |
198466 |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 허탈합니다 | 2012/12/20 | 705 |
198465 | 중요한 것 1 | nn | 2012/12/20 | 480 |
198464 |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 휴 | 2012/12/20 | 933 |
198463 |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 천개의바람 | 2012/12/20 | 963 |
198462 |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 | 2012/12/20 | 2,613 |
198461 |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 아쉽지만 | 2012/12/20 | 567 |
198460 |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 | 2012/12/20 | 1,133 |
198459 | 동정심도 버렸어요 7 | 시골댁 | 2012/12/20 | 1,151 |
198458 |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 | 2012/12/20 | 736 |
198457 |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 | 2012/12/20 | 3,001 |
198456 |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 아들아미안... | 2012/12/20 | 2,410 |
198455 |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 바람 | 2012/12/20 | 966 |
198454 |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 ㅠ.ㅠ | 2012/12/20 | 399 |
198453 | 박지원 2 | 개표방송 | 2012/12/20 | 1,233 |
198452 |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 슬픔 | 2012/12/20 | 635 |
198451 |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 ㅇㅇㅇㅇ | 2012/12/20 | 1,524 |
198450 |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 웃프다ㅡ^ | 2012/12/20 | 726 |
198449 | 가만히 계세요 6 | ... | 2012/12/20 | 900 |
198448 | 우리팀은 정말 잘 싸웠습니다. 3 | 소나무6그루.. | 2012/12/20 | 646 |
198447 | 82님 찻잔속 태풍이였습니다.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20 | 틈새꽃동산 | 2012/12/20 | 1,744 |
198446 | 아이들이 읽어야할 역사 근현대사책 추천 바랍니다 5 | ㅇㅇ | 2012/12/20 | 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