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에는 괴로운 밤이네요.
술 못하는 제가 혼자 한잔 했습니다.
새벽에 투표소로 가는 버스안에서 내내 행복했었는데
낮동안 올라가는 투표율에 설레였는데 ㅜㅜ
문재인님의 투표 승복 발표는 괴로워서 못 볼 둣 합니다.
이 정권 들어 많은 사람들이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애써왔는데 ㅜㅜ못지켜드린 것 같아 괴롭네요.
모든걸 짊어지고 떠나신 노짱님 ㅜㅜ
이번만은 웃으며 봉하를 다녀 오리라 다짐했는데
참 힘든 밤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잔했어요
달려라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2-12-19 22:36:24
IP : 121.144.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9 10:36 PM (14.42.xxx.247)저도 했어요.. ㅎㅎ
2. .....
'12.12.19 10:39 PM (125.177.xxx.188)저도 한 잔..ㅠㅠ
3. ..
'12.12.19 10:40 PM (61.247.xxx.88)노무현 대통령님은 영원히 내 마음속의 대통령으로 남을 것 같아요.
떠올리면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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