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을 보고도 대통령이 되다니..돌 것 같아요

mango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2-12-19 22:04:57

이나라 미친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런사람이 대통령이 되다니요.

진짜 답이 안 나오네요.

그동안 5년 버티기 힘들엇는데 또다시 더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니..

미국 일본 중국등 외교활동은 물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한 나라 그것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니..

진짜 억울해서 미칠것 같아요...

정말 받아 들여야 하나요?

억울해요..

IP : 211.209.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피친구
    '12.12.19 10:06 PM (116.39.xxx.138)

    토론을 제대로 안 본거죠.

  • 2. 이 나라는
    '12.12.19 10:06 PM (211.194.xxx.153)

    치매에 걸렸어요.

  • 3. mango
    '12.12.19 10:07 PM (211.209.xxx.205)

    머리가 너무 아파요.
    진짜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 4. 어쩔수없어요
    '12.12.19 10:07 PM (118.32.xxx.169)

    우리나라를 움직이는건 민중이 아니라
    돈을 가진 극소수의 세력들이지요...
    제대로 선거가 진행되었다면 문재인님이 되었겠죠....
    망할 대한민국..
    참담하네요..정말...
    주변에 근혜찍은 사람들이 정말 많던가요..ㅎ
    제정신가진 사람들이면 안찍었겠죠..노망난 노인네들빼고...
    그래서힘이 필요한거에요...망할..ㅠㅠ

  • 5. ㅁㄴㅇㄹ
    '12.12.19 10:08 PM (115.139.xxx.138)

    토론회에서 우위를 점한 포드를 역전하고 대통령이 된 지미카터도 멍청하고 무지한 미국인들이 토론도 안보고 뽑아서 대통령이 됬나보네요??

  • 6. ㄱㄴ
    '12.12.19 10:08 PM (223.33.xxx.240)

    찍은 사람들은 토론보고도 뭐가 어떻게 무식한지 몰라요
    그들도 무식하니까
    진짜 3차 토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도 찍은 사람과는 상종하기싫네요

  • 7. 언론장악
    '12.12.19 10:10 PM (59.27.xxx.40)

    사실은 이게 가장 큰 패인인것 같아요
    아무리 인터넷엔 문재인이 대세라도
    티브밖에 안보는 대중들이 넘어갈수 밖에 없는 현실
    진짜 기운빠지고 힘드네요

  • 8. 제말이요
    '12.12.19 10:10 PM (61.98.xxx.89)

    근데 실제 제주변분들은 박근혜 말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질문을 이해못한다는 것도 잘 모르구요
    국정원 여직원인권보호얘기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봐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 많았어요ㅠ.ㅠ

  • 9. mango
    '12.12.19 10:14 PM (211.209.xxx.205)

    꿈이었음 좋겠어요.
    저 밥도 안 먹고 이러고 잇어요.
    너무 싫어요.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아무런 철학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그저 박정희 향수로 선택된 사람이 내가 낸 세금을 쓰고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니..
    인정하기 싫어여.

  • 10. ...
    '12.12.19 10:14 PM (175.204.xxx.70)

    당신들이 더 무식한 것 같아요..
    국민들이.. 아무생각 없이 50%이상이 박근혜 찍었겠습니까..
    이정희처럼 토론 못하는 사람보고.. 잘한다고.. 대단하다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는 문재인은 토론 잘 했나요? 답답하기만 하던데..
    그놈의 과거타령만 하면서..
    보면서.. 문재인은 앞뒤 가리지 않고.. 당선되기 위해 막말하는 후보..
    박근혜는 적어도.. 정말 나라를 생각하는 후보라는 것이 느껴지던데요..

    원전.. 지금 노후 된거.. 다 갈아치우면.. 무슨 돈으로.. 또.. 어떻게??
    박근혜가 무조건 쭉 쓴다고 했습니까? 검사 그것도 제대로 된 검사 한 후에 결정한다는 거 잖아요?

    등록금 무조건 반값은.. 차등없이 무조건 반값? 이게.. 이뤄질 공약입니까?

    무조건.. 독재자의 딸이다.. 그 시대에 민주 정치 했으면.. 나라가 이렇게 발전 했을까요?
    정말.. 당신들이 독재자 같어.. 나라 망하게 하려는..
    그렇게 싫으면.. 떠나세요..

    싫은 사람이 떠나야지..

  • 11. 암담
    '12.12.19 10:15 PM (211.234.xxx.168)

    이추운날 독재자딸 찍으려고 그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지..
    나이많은 사람들 아무리 몰표했다해도 젊은층은 미친거 아닌가요?
    민영화든 뭐든 찍은것들만 당하던지, 그네 찍지않은 우린 무슨죄로
    그고통을 겪여야하냐구요ㅠㅠ 앞으로 mb 2 정부 밑에서 얼마나 끔찍할런지..
    나꼼수 분들...어쩌나요?ㅠㅠ

  • 12. 지지자들 눈에는
    '12.12.19 10:19 PM (112.150.xxx.4)

    아무리 박근혜가 토론 말아먹었어도 콩깍지가 씌어있나봐요.
    울엄마왈...박근혜 말만 잘 하더라...문제는 울엄마가 교직에 30년 넘게 있엇던 그 연세로는 지식인이라는거...

  • 13. 알바싫어
    '12.12.19 10:20 PM (1.241.xxx.171)

    175.204.
    그 입 좀 다물어줬으면 하네요.

  • 14. 어디서든
    '12.12.19 10:22 PM (211.194.xxx.153)

    기운을 얻고 싶습니다. 힘든 밤이네요.

  • 15. 언제나꿈꾸다
    '12.12.19 10:25 PM (203.236.xxx.250)

    정말 떠나고 싶네요. 이민 가고 싶습니다.

  • 16. mango
    '12.12.19 10:25 PM (211.209.xxx.205)

    저 위 대단한 박근혜 지지자 오셧네요
    창피한줄 아세요.
    이성이 있다면 박근헤 두둔 못하고 못 찍지요.
    아버지 후광에서 한 것이 뭐가 잇나요?
    연민이야 느낄수 있지만 연민이 대통령 자격이 되나요?

  • 17. 이성?
    '12.12.19 10:30 PM (175.204.xxx.70)

    이성? 당신이나 찾으세요? 저보고 알바라고요? 증명해보세요?
    참.. 진짜.. 안스럽네요.. 이젠..
    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 곳이군요..

  • 18. 무식
    '12.12.19 10:30 PM (119.196.xxx.153)

    뭐가 무식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만 토론을 본걸까요? 대체 프롬프터보고 읽어대는 사람을 왜 찍어줬는지? 토론이 아니라 한글 읽기대회에 나온줄 아는 사람인데...
    과거요?
    누가 과거 팔아먹는지 모르겠네요
    지 아버지, 어머니 들먹이며 과거 팔지 않으면 나오지도 못했을 사람이..
    저 사람이 땀 흘리고 일하는게 뭔지나 알까요?
    대체 누가 뽑아준건지 정말 ... 민주주의는 죽었다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61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1,908
200860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526
200859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563
200858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809
200857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371
200856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449
200855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049
200854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765
200853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535
200852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754
200851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291
200850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667
200849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13
200848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1,952
200847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085
200846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322
200845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515
200844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452
200843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2,949
200842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00
200841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676
200840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556
200839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167
200838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277
200837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