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용@biguse
기자들끼리 여론조사 공유하고 있는데 어제 TV 토론회가 결정적이었던것 같네요..
토론을 보고 닥그네 찍으면 뇌가 없는거지..
ㅋㅋㅋ
박대용@biguse
기자들끼리 여론조사 공유하고 있는데 어제 TV 토론회가 결정적이었던것 같네요..
토론을 보고 닥그네 찍으면 뇌가 없는거지..
ㅋㅋㅋ
내일은 무조건 핸드폰 들고 확인 전화, 설득 전화해야 이깁니다
혹시 이분 예전에 유시민 경기도지사 한명숙 서울시장 거의 확실하다고 우리가 이긴다고 했던 분 아닌가요?
그때도 이분인지 모르겠만 어떤 기자분이 트윗에서 걱정말라고 해서 밤새서 선거개표보다가 허무하고 속상했는
데... 그분 아닌거죠?
가만히 앉자 낙관할 상황 아니예요. 끝까지 투표 독려 해야 합니다
하긴...어제 좀 심하긴 했죠
그 동안은 교양있는 척, 육영수코스프레에 충실했는데
막판되서 긴장이 풀렸나?
머리에 든 게 없는 거야 알고 있었고 성격에 대한 것도
담당기자들을 째려보면 그 눈빛이 무서워서 기자들도 질문을 잘 못한다거나
병 걸리셨어요, 한국말 모르세요 라면서 기자들 질문에 쏘아붙인 이야기라든가
전여옥의 박그네에 대한 깨알같은 폭로라든가
그런 이야기로 대강 인성이야 짐작해왔지만
어제 그렇게 본성을 드러낼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부산이에요.
그동안 남편이 직장에서 박근혜 모자란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되면 안된다고 얘기할 때마다
반박하던 사람들이 어제 토론회 보고나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입 다물고 있더라고 하네요.
제가 더 밀어 부쳐서 확실하게 돌아서게 하라고 지령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