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가는 중인데요~

이혼절차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2-12-12 11:23:08
IP : 39.113.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
    '12.12.12 11:28 AM (211.252.xxx.28)

    문란한게뭐죠..남편바람흔적을 잡아야하는데

  • 2.
    '12.12.12 11:29 AM (175.118.xxx.55)

    날도 추운데 어딜가요ᆞ그냥 따뜻한 집으로 가서 차분히 다시 협의내용 생각해보세요ᆞ앞으로 살 계획도요ᆞ

  • 3. 에효~
    '12.12.12 11:37 AM (211.217.xxx.55)

    날도 추운데 어딜가요22

    증거없는 상태에서는 원글님만 불리합니다.
    남편한테는 나 이혼안할래 하시고 차분히 다시 준비하세요.

    이러다 진짜 몸만 나가는 상황이 됩니다.
    남편의 폭력이나 이런 것 없으면 오래 버틸수록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좀 마음을 진정시키시고 내일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꼭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셔서 앞으로 뭘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 4. 에효~
    '12.12.12 11:40 AM (211.217.xxx.55)

    원글님 취업하셔서 생활비 어떻게 해결할지 이제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아이들 키우려면 최소한 집이라도 받아야 하고요.

    남편이 계속 이혼 요구하면 최소 집 양육권 위자료 얼마는 받아야 이혼해준다고 하세요.

    힘내세요.
    지금은 참아야 나중에 후회안합니다.

  • 5. 에구
    '12.12.12 11:45 AM (124.53.xxx.156)

    협의이혼은 양육권 재산분한 위자료 등등 모두 협의하고 가셔야해요..
    협의한대로 해주는겁니다...

    소송을 한다해도 그냥 알아서 판사가 해주는거 아니예요...
    청구를 하셔야하는거예요...

    가시는게 급한거 아니니... 제대로 생각해서 가세요..

  • 6. ..........
    '12.12.12 11:47 AM (118.219.xxx.253)

    얼른 변호사사무실로 발길을 돌리세요 변호사한테 돈 조금 주고 얼른 상담받으세요 여기서 글쓰는것보다 더 나아요

  • 7. 좀더
    '12.12.12 11:49 AM (211.51.xxx.52)

    신중히 결정하세요... 아무런 준비가 안되있는듯하네요.

  • 8. 똑똑한 여자
    '12.12.12 11:58 AM (175.119.xxx.49)

    되세요
    아이 둘 있는 분이 감정적으로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맘 독하게 먹고
    다시 차근차근 준비 하신다음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 9. 가지마세요
    '12.12.12 12:19 PM (116.121.xxx.96)

    그야말로 협의기때문에 법원은 도장찍어주는것 밖에 없어요. 재산분할 하셔야하니까 더 생각 많이 하시고 준비하셔서 소송으로 하세요.

  • 10. 우선..집으로 가세요
    '12.12.12 12:23 PM (110.14.xxx.121)

    이혼 절차는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아무런 대책앖이 할수있는 일도 아닙니다..
    일단 집이나 도움 받을만한분 만나셔서 차분히 생각하고 계획하시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12 투표 안 해서 일어난 슬픈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ㅠㅠ 3 깍뚜기 2012/12/13 1,209
190711 저도 전세금 비율 봐주세요. 1 세입자 2012/12/13 1,016
190710 한심한 엄마입니다. 6 답답 맘 2012/12/13 2,462
190709 중견배우 강만희 폭언 “안철수는 간신, 박근혜 안되면 우리 모두.. 6 세우실 2012/12/13 1,240
190708 연말에도 ktx 예약 해야하는가요?(임재범콘서트) 8 서울구경 2012/12/13 926
190707 면65 나일론30 폴리우레탄5 이 셔츠 삶아도 될까요?? 5 면면 2012/12/13 1,433
190706 박근혜와 이멜다 5 마르코스 2012/12/13 1,244
190705 딱딱한 베개를 베면 머리에 쥐나시는분~ 4 베개 2012/12/13 2,356
190704 호랑이 크레인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13 676
190703 대전 문재인후보 유세 5 오늘 2012/12/13 1,408
190702 노통때도 여론조사는 뒤지고 있지 않았었나요? 6 승리확신 2012/12/13 1,852
190701 인천공항 처음 가보는데 주차장관련 문의드려요~ 4 궁금해요 2012/12/13 1,431
190700 담주부터 출근 3 재취업 2012/12/13 937
190699 제사 지낼때 ... 5 궁금 2012/12/13 1,592
190698 내 나이 만 50 8 워니 2012/12/13 2,435
190697 매일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네요. 12 배아프다는 .. 2012/12/13 4,197
190696 전 딸기만 보면 대학생때 생각나서 울컥해요. 5 딸기 2012/12/13 1,798
190695 [펌] 박근혜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 모음 1 어화 2012/12/13 1,325
190694 솔드아웃보시는분요? 4 ,,,,,,.. 2012/12/13 982
190693 문후보가 오늘 대전행 KTX에서 편지 받았다네요. 14 우리는 2012/12/13 3,088
190692 박빙열세입니다. 우세가 아니에요.. 10 수필가 2012/12/13 2,720
190691 쿠션커버가 35*35이면 쿠션솜은 35*35를 사야하나요,30*.. 3 쿠쿠 2012/12/13 1,046
190690 어린왕자 이승환씨가 영화'26년'투자했군요 4 이겨울 2012/12/13 1,990
190689 핸드폰요 phone 2012/12/13 763
190688 넘 편할 거 같은데..바퀴달린 이런 책꽂이, 어디서 파나요? 5 책꽂이 2012/12/13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