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 죄송합니다..
검색해도 없는거 보면 아무것도 아닌가 싶기도 한대..
지금 저희 집 상황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거든요....
믿고있던 일이 이상하게 꼬이고 안돼서...
오늘 아마 새벽일듯 하네요....
제 무릎에서 무청이라고 하지요? 무심으면 나는 위에 줄기 부분...
그게 두가닥이....났어요....(어우 생각하니 좀...)
근데 그걸 제가 면도날로 싹 베어버렸어요...깨끗하게...
깨고나서...혹시...그거 안베고 놔둬야 좋았던거 아닌가 싶은...
아님....그날 저녁에 엄마한테 무청으로 효소얘길 들어 그런가...
별일 아닌건대 제가 호들갑인가요..?
상황이 심각하다보니 모든게 예사로 안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