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뽁뽁이 후기입니다.
정남향이긴하지만 15년된 아파트..어제밤 늦게 도착한 뽁뽁이 작업했어요.
100cm에 20m짜리사서 안방2/3창.거실전창. 아이들방1/2,전창.거실베란다외창1/2만 붙였어요(화초들을위해^^).주방전창, 모두 붙여놨는데 어젯밤부터 보일러 돌리않았는데 실내온도24네요..바닥은 차서 덧신신는데 확실히 어깨나 코끝이 차지는않아요...공기가 훈훈한게 느껴지네요.
민무늬뽁뽁이로 시공했는데 약간 고방유리느낌나구요.눈 오는거 보려고 거실 가운데창은 가로로 길게 10cm정도 공간떼고 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