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택배.. ㅠ
미래소녀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12-07 09:56:31
주구장창 눈이 오니 맘이 심란해요
애들 유치원은 휴원령이 떨어져.. 벌써부터 격하게 노시고
받을 택배가 벌써 4개인데.. 아무 소식도 없네요
그중 하나가 바로.. 세! 탁! 기!
일주일째 쉰내나는 빨래를 보고 있자니 죽겠어요..
하필 주말에 주문해가지고.. ㅠㅠ
그래도 이 날씨에.. 남편한테는 위험하니 차 놓고 가라고 하고선
택배 아저씨한테는 빨리 갖다달라고 말하진 못하겠네요
그냥 나가서 애들이랑 눈에 뒹굴고 싶은데
빨래거리 생기는게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해요 흐엉~엉~
IP : 180.71.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2.12.7 9:58 AM (14.84.xxx.120)세탁기는 설치기사들이 오시는거죠??
그나저나 빨래도 못하시고 어쩌나요?
저흰 어제 김장을 보내셨다는데 오늘 올지 모르겠어요
밖에서 얼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2. 음
'12.12.7 10:03 AM (110.70.xxx.31)저는 어제 주문했는데
지금 전화왔는데 다음주에 보내겠다고해서
그러라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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