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릴이랑 망치소리때문에 짜증이...

아파트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2-12-07 08:56:25
아파트고 층간소음이 원래 심한데라

그러려니 참고사는데요.

드릴소리는 워낙커서요.

아마도 윗집인거 같은데

밤10시정도에 드릴을 사용합니다.

한 30분정도 드릴하다가 망치박다가...

며칠 그러길래 다음날 관리실에 신고했는데요.
(여긴 낮에만 관리실 있고 경비실에선 소음에
관여 안해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그저께 또 그래요.

애도 자꾸 잠못들고...

다음날 전화하니 밤늦게 드릴같은 소음

주의하라고 공고가 붙었는데...

이틀지났는데 오늘은 아침 8시반에

그러네요. 벽에 구멍뚫는 취미가 있나....

윗집 이사오고부터 그러는거같고 위치상

윗집같아요. 첨 이사왔을때도 자꾸 앞베란다에서

이불털어서 몇번말해도 계속그래서

관리실공고붙고 안하거든요. 애가 뛰는건

저도 애가 있으니 그러려니 참고 한번도 말안했어요

(저희집은 놀이방매트 좌악깔았음)

한번 얼굴 마주친적 있는데 사람은 순해보이던데

개념은 별개인가봐요.

그냥 속풀이 해봅니다.
IP : 1.253.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9:04 AM (175.113.xxx.23) - 삭제된댓글

    직장인이라 밤에 목공 취미 활동 하는 거 아닐까요?

  • 2. ㅎㅎㅎ
    '12.12.7 9:05 AM (223.62.xxx.17)

    그분 레테스타일 diy가구만들기 매니아다 에 한표

  • 3. 원글
    '12.12.7 9:21 AM (1.253.xxx.46)

    저도 가구만드나 생각도 했는데요. 위치가 방 부엌쪽 거실 다양하고 직접 벽에대고 뚫는 소리예요. 아줌마 전업같던데 애 뛰는소리 시간보면 어린이집 보내는거 같구요. 밤9시~아침9시는 조심하는 시간인거 상식아닌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441 오늘 연설한 중국 간첩 .. 00:41:17 32
1666440 중딩 애 넘 마니 먹나요? 2 00:39:07 62
1666439 나경원은 이 영상 보고도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에 국회 못들어 갔.. 4 ... 00:35:59 226
1666438 이시간에 배가 고파요 2 꼬로록 00:33:01 124
1666437 지금 1973년 한국영화 kbs1 ... 00:31:35 210
1666436 그이 당선 조력자들 1 ㅇㄹㄹㅎ 00:29:57 159
1666435 하찮은 와인도 이런데... 1 201404.. 00:28:16 399
1666434 12.3 계엄땜에 소비심리 뚝 떨어진 증거 9 ㅇㅇ 00:25:51 677
1666433 기념일 안챙기면 이상한가요? 3 ㅇㅇ 00:25:43 212
1666432 카뱅 마음용돈 1 카뱅 00:23:44 342
1666431 난 정말 대단한 사람 3 ㆍㆍ 00:22:13 463
1666430 권고사직 주기 전까지는 안나갈건데 출근 괴로움 1 xhltk 00:21:28 368
1666429 메이컵 지우기 귀찮아요 1 ㄱㄱ 00:16:46 396
1666428 남태령 대치를 민주당 의원들이 중재했군요 15 00:05:52 1,577
1666427 화살기도 4 ㅇㅇ 00:05:24 566
1666426 윤석열, 계엄일에 국회운영비 끊어라 1 .... 2024/12/22 498
1666425 '국회 마비' 아니라던 尹, "국회 운영비 끊어라 8 ㅇㅇ 2024/12/22 869
1666424 이태원 참사현장 일본무당 사진 보셨어요?? 11 .. 2024/12/22 1,798
1666423 연대의 힘을 느낀 우리 젊은이들..... 2 ******.. 2024/12/22 746
1666422 헌법재판관 후보 3인 "헌재 공백 막을 방지 조치 필요.. ㅇㅇ 2024/12/22 698
1666421 잘날수록 이기적이기 쉬워요..(강남구 현수막 보고) 8 강남구 2024/12/22 1,166
1666420 남편과 시댁이 사이 안 좋을 때요 8 .. 2024/12/22 873
1666419 유관순열사와 독립자금 지원하던 구국의 영웅 만난 느낌이에요 7 아멘 2024/12/22 714
1666418 아 나 피자 시킬려고 했는데 2 ㅇㅇ 2024/12/22 1,171
1666417 남태령과 한남동에서 돌아온 남편이 82쿡에 감사하답니다 23 ... 2024/12/22 3,347